그곳에 가고싶다

불광산 장안사

dolpak 2011. 8. 9. 14:26

        불광산 장안사

         광주에 사시는 어머님...

       셋째 딸네가 멋진 집을 지어서 이사를 했다기에...성큼 따라 나섰던 나들이

       도착하시면서 , 벌써부터 사시던 광주 집이 그리운 모양입니다.

       아들아...너 언제 올래...?

       아들이 빨이 와서 당신 집으로 데리고 가셨음 하는 마음들이 보입니다.

       아무리 반듯한 집이여도 단칸방의 당신 집보다는 못했던 모양이지요..ㅎㅎ

       

       여유로운 시간들을 활용해서 이곳 저곳들을 돌아보면 더 좋을듯도 합니다만...

       시간들이 그렇게 널널하지를 못합니다.

       이른 아침 잠깐의 시간동안 둘러보는 불광산계곡의 장안사 풍경들입니다.

      

 

 

 

 

 

                              장안사 대웅전 :

 

 

 

 

                   장안사의 문화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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