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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리...마음이 아름답다는 덩굴성 여러해살이풀

      으아리꽃...마음이 아름답다는 덩굴성 여러해살이풀

 

      봄꽃들이 사라져가는 요즘..산이나 들녘에서 흔하게 만나볼수 있는

      덩쿨성 여러해살이풀이랍니다

      지나다니는 출퇴근 산길에서 무던히도 많이 만나는 꽃이기는 한데..

      막상 카메라 앵글로 접근을 하면은 썩 신통치를 못하게 보여지곤 하더군요

      꽃 색감도 순백이기보다는 조금은 칙칙한 느낌도 들고..ㅎㅎ

 

       어쨋든 작년에 이어서 다시한번 심심풀이로 담아봅니다만

       사진적 진일보는 별반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1. 꽃 이름 : 으아리           학명 :  Clematis mandshurica               꽃말 :  마음이 아름답다
 2.  속  명 :  큰위령선, 긴잎으아리. 들으아리. 위령선. 응아리. 고추나물· 선인초()· 마음가리나물
 3.  과  명 :   미나리아재비과의 덩굴성 여러해살이풀

 4.  계절 및 개화기 : 6-8월

 5.  꽃 색 :  흰색
 6.  서식지 : 들과 산기슭
 7.  촬영장소 시간  : 2012년 6월 8일 , 여수 안심산 18 :00 이후
 8.  용  도 : 약용, 관상용,

 9.  설  명 :  산기슭에서 자란다. 길이 약 2m이다. 덩굴이 잎자루감아 올라간다.

                    잎은 마주 달리고 5∼7개의 작은잎이 있는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잎자루가 있고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양면에 털이 없다. 잎자루는 덩굴손처럼 구부러진다.

                    줄기는 목질화 되지 못하고 겨울에 말라 죽는다.

                    열매는  수과로 난형이고 암술대에는 우상의 백모가 있다. 

                    뿌리는 수염뿌리로  굵다. 

                    꽃은 6∼8월에 흰색으로 피고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 조각은 4∼5개이고 길이 1.2∼2cm로서 꽃잎처럼 생기며,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의 긴 타원형이다.

                    수술과 암술은 여러 개이다. 열매는 수과()로서 달걀 모양이고, 9월에 익으며 털이 난 암술대가 꼬리처럼 달린다.

                    어린 잎은 식용하고 뿌리는 이뇨·진통·
통풍 류머티즘·신경통에 사용한다. 한국·중국·우수리강·헤이룽강에 분포한다.

                    비슷한 종 가운데 긴잎으아리(for. lancifolia)는 잎이 바소꼴이고 꽃이 약간 크며
꽃받침 길이가 12∼16mm이다.

                    큰위령선(var. koreana)은 으아리보다 키가 크고 취산상 원추꽃차례이며 잎맥이 튀어나와 있고 잎축이 약간 연하며

                    한방에서 뿌리를 통풍에 쓴다. 
                                                                                                       

 10. 기 타 : 으아리속의 속명 Cle-matis는 덩굴손을 뜻한다. 잎자루가 덩굴손같이 물체에 얽히는 형질은 으아리속의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