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화원길, 지리산 노고단과 반야봉을 다녀오다.
노고단 봄 야생화는 자취를 감추었고, 반야봉 철쭉은 아직 일러 피지 않았더라..!산행지 : 지리산 노고단과 반야봉산행코스 : 성삼재 - 반야봉 왕복산행일시 : 2025년 06월3일(화요일. 대선휴무일)- 마땅히 산 욕심이 없었던 대선 휴무일투표는 전전날 사전투표라는 이름으로 일찍 참여를 했고, 혹시나 뜬금없는 산 욕심이 생겨나오면어디든지 가 볼까 싶었는데 , 도무지 생각나는 산이 없다.그나마 크게 무리없이, 욕심없이, 살방한 걸음으로 반야봉 철쭉이 피었을까 싶어서 지리산으로 향했다. 이번에도 기차와 버스를 이용 해 볼까 싶었는데노고단을 운행하던 버스 노선이 산행시간과 웬만해서는 맞추기기 힘들다주말(금,토, 일)연휴, 휴가철, 단풍철에는 4행차 운행중 첫차가 08:40분이다.평일은 첫차가 09:00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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