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마음은 태양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수 캔들라이트 콘서트 그리고 드론 라이트쇼 여수시 소호동 동동다리에서 열렸던 캔들라이트 콘서트와 드론 라이트 쇼가 2025년 7월11일(금요일) 밤에 열렸다.내가 살고 있는 집앞이었던지라 운동삼아 가볍게 핸드폰만을 들고서 다녀왔다. 캔들라이트 콘서트에는 현악 4중주 팀 '리수스 콰르텟'이 출연했고 애니메이션 OST부터 김광석의 곡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연주해서 한여름밤의 색다른 즐거운 자리가 되었다.공연 현장에는 약 4,000개의 촛불을 밝혔고, 이 콘서트를 보기위해 찾는 사람은 1000 여 명쯤 되었다고 한다. 여수 소호동의 동동다리 야경 공연 현장에는 약 4,000개의 캔들이 소호동동다리 주변을 밝혔고, 1,000대의 드론이 여름밤 하늘을 날았다고 하는데 이날은 위치 선정이 좋질 못해서 조금은 아쉬운 날 중 한날이었다. 더보기 2025년 6월말의 시골집 풍경 2025년 7월26일무더위와 장마가 이어지는 여름을 나기위해서 미진했던 시골집 지붕 방수페인트를 칠해야 하고작은 텃밭의 상추와 감자도 수확을 해야 한다.물론 마당의 잔디로 깍아주어야 할 것이고또한작년에 된통 혼줄이 났던 습한날씨에 따른 집안의 곰팡이의 번식올해는 그 난재를 해결해 보겠노라제습기를 설치했고 에어컨과 제습기를 원격으로 제어를 하기로 했다.여름한철 백일동안 핀다는 백일홍과 능소화여름을 가장 대표하는 꽃이겠다. 이것들이 7월까지는 계속해서 피었다가 지고를 반복 할 것이다. 바로 캐서 쌂아먹으면 맛있다고 몇개 심었던 것이 한바구니쯤의 소심한 수확을 거둬들였다.설 누님은 이것들도 이제는 힘이 들다면서 내년부터는 이것들도 하지 말자 한다. 나이젊어서 전원생활을 하고, 나이 묵으면 병원.. 더보기 강진 삼화마을 사람 흔적이 희미해지는 고향마을을 담아두다 2025년 6월 29일 삼화마을 회관 앞에서 보이는 마을 풍경언제부턴가 전국 지자체들이 마을 가꾸기 일환으로 만들어내는 담벼락 벽화삼화마을에도 어김없이 허물어져가는 담벼락에 이 마을의 특색을 담아서 그림을 그렸다.멀리 뒤로보이는 화방산과 광대바위최장, 큰아버님 댁이다.유년의 가슴아픈 기억이 아직도 오롯이 남아 있는 곳 그옛날에는 이곳이 마을 방앗간이었다.그 아래로는 새롭게 집을 단장해서 이사를 오신 병영의 목사님이 은퇴를 하고 전원생활을 하고 계신다.옆집 이웃인 것이다. 말도 많고 전설같은 뒷이야기가 전해지는 고보살 집예전 예전 언제가는 작은아버님과 마을 사람들이 좋은 목재로만 목재로만 대궐같은 집을 지었다는 곳그 많은 세월이 흘렀어도 아직도 집은 튼튼하다.. 더보기 아들과 떠나는 얼치기 초보낚시, 여수 금오도 여수 금오도로 떠나는 1박 2일의 낚시여행2025년 6월 22일, 23일(일요일, 월요일)주말의 금오도에는 낚시꾼들이 한없이 넘칠 듯싶어서애써 평일날에 떠나곤 한다.이날도 마찬가지로일요일 3:50분 배로 들어가서, 아침 첫배인 08:30분 배로 나왔다.어차피 한낮은 찌는듯한 더위는 대략 난감일 것이고또한, 낮에는 웬만해서는 얼치기 낚시꾼들인 우리들한테는 눈먼 고기가 잡히지 않을 것이 뻔하기 때문이리라..ㅎㅎ실제로낮에는 낚시라기보다는 복어와의 전쟁이거나 복어 밥 주기일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수들이 아닌 우리 같은 초보낚시꾼들한테는 더더욱 이날의 조과는장어 서너 마리, 뽈락 괜찮은 사이즈 서너마리그리고 날개가 이쁜 성대 한 마리나머지는 아주 작은 쏨뱅이새끼들은 하염없이 기다리는 고양이들의 허기진 배를 채우.. 더보기 꼰대라는 것에 대해서 .. 오십, 나는 재미있게 살기로 했다.(이서원 지음)을 읽다가오늘의 생각꺼리로 메모를 했다. 꼰대꼰대는 나이가 많고 적고를 떠나 자기 이야기만 하고 남 이야기는 듣지 않는 사람입은 있는데 귀는 없는 사람의 다른 이름이다.꼰대가 다른사람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는 이유는 간단하다.들을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자기 생각이 완전무결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그러나 세상에 완벽한 생각도 존재도 없는 걸 생각하면 자기만 옳다고 생각하는 꼰대는 어리석은 사람이다.꼰대는 남의 생각과 느낌에 관심이 없고 궁금해하지 않으며 귀를 닫아버린다. 꼰대에서 벗어나려면 두가지 조건이 필요하다.하나는 나도 틀릴 수 있다는 생각과 다른 하나는 남의 생각을 궁금해하는 마음이다.내가 틀릴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야 다른 사람 생각이 궁금해진다. .. 더보기 아들과 떠나는 얼치기 초보낚시, 통영 연화도 아들과 떠나는 2박3일간의 연화도 낚시여행통영 연화도 낚시 여행일시 : 2025년 5월 25일, 26일, 27일(2박3일) 더보기 아들과 떠나는 얼치기 초보낚시 얼치기 초보낚시 , 여수 상하동 갯바위여수 돌산도 상하동 갯바위바다건너에는 남해도왼쪽부터 사천금오산, 망운산 호구산 응봉산쯤 되겠다.물때가 20시 만조 , 오후 3시 집에서 출발 오후4시부터 시작장소는 상하동 갯바위가장 좋은 명당에 자리를 잡았건만....! 2025년 6월8일(일요일 오후)왼쪽으로는 상하동 방파재혹시 농어(깔따구)라도 잡힐까 싶어서 수심을 띄어서 공략 해 보았지만 아직은 이곳까지 들어오지 않은듯앞전에는 이곳에서 뽈락은 많이 잡았었는데...언제 물때 좋을때 밤 낚시로 다시 와도 좋을듯 바다건너 멀리는 남해도 낚시의 명당같은 상하동 방파재다른때 같으면 먼저 선점한 조사님에 밀려 감히 자리를 잡을 수 없을 명당 터모양새로 봐서는 뭐든 큰게 잡힐것 같으나실상은아주작은 쏨뱅이만이 계속해서 잡.. 더보기 예술의 섬 장도에서 열리는 YEOSU JAZZ 2025 2025년 6월7일(토요일)늘상 운동삼아 걸어보는 웅천 장도라는 섬에서 째즈페스티발 공연을 한다고 한다.이날도 어김없이 운동삼아 장도로 향했다.물론 사전 예약을 하고 돛자리와 먹을것들을 준비해서 갈 수 있으면 좋을 것이다.장시간 잔디밭에 앉아 있는것도 결코 쉬운일은 아닐 것이니...장도와 웅천을 잇는 진섬다리물리 빠지면 다리가 되고, 물에 잠기면 잠수교가 된다.물때에 따라 장도라는 섬에 드나들 수 있는 것이다.장도라는 섬에서 보이는 웅천시내 모습과 해수욕장 소호동에서 보이는 선소대교와 웅천그리고 오른쪽 작은 섬이 장도다. “예술의 섬 ‘장도’ 물때에 따라 바닷물이 섬과 육지를 잇거나 잠수교가 되는 진섬다리공연이 있었던 이날은 들물의 만조가 19:20분 그나마 물이 조금만 들어오는 물때로 진섬다리가 아.. 더보기 이전 1 2 3 4 ··· 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