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마음은 태양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5년 5월 봄날의 시골집 풍경 부처님의 뽀굴이 머리라고 하는 불두화 5월초의 작은 정원에는 작약이 벌써 시들었고, 마가렛과 패랭이들이 한참 올라오고 있다.마당의 정원에는 벌써 거뭇거뭇 씨 꽃대가 올라와서 이른 이발을 한번 해 주었다.올해는 또 몇번의 이발을 해야 할른지...?콧딱지만하던 작은 텃밭도 시간이 갈수록 갈아먹기가 벅차다.이제는 될 수 있으면 일손이 많이가는 작물보다는 과실수 위주로 심고 일꺼리를 줄이자고 한다.그래도 잔 일은 많을터...! 능소화 아침에 돌아보는 마을 안길(윗길)그마마 간신한 흔적이 남아있기는 헌데, 이 골목도 얼마나 남아 있을런지..? 더보기 광양서천 나들이 광양 서천의 벚꽃은 벌써 떨어지고 없더라...! 2025년 04월 12일날 광양 서천변의 벚꽃길 풍경 혼자하는 사진 놀이 더보기 고향마을에도 봄꽃이 피고 있다 25년4월 6일 강진에 다녀왔다.간단한 집 단장과 봄 나들이천태산 아래 정수사는 봄꽃 나들이그리고강진 남미륵사와 서부해당화는 아직 일러 피지 않았더라..! 황금모과나무와 개량된 수선화 온 마을에 지천으로 널부러진 동백꽃아마도 이만큼 화려하고 무성하게 핀 동백꽃은 고향마을에서 처음이지 싶다.지난 겨울동안 날씨가 따뜻해서 그랬을까..?강진 어디를 가더라도 동백꽃은 원없이 화려하다.아..!이런 동백의 풍년이었으면 백련사라도 다녀올것을...! 천태산아래 정수사가는 길의 벚꽃강진에서 작천으로 넘어가는 곳의 벚꽃길과 가우도 가는 길의 벚꽃들에 비하면초라하기 그지 없겠지만 한적한 여유를 걸어볼 것이면이곳 정수사에 들러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지 않을까..? 더보기 딸아이 따라가는 천안 단국대 25년 01월 19일(일요일)뜬금없는 천안이라는 곳까지 당일 왕복 운전으로 단국대라는 곳을 다녀왔다.딸아이 학교를 둘러볼 겸, 숙식을 해결 해야하는 자취방을 알아보기 위함이었다.천호지 근린공원을 앞에 두고 있는 단국대 천안 캠퍼스에는단국대 치과병원과 단국대학병원이 자리잡고 있다. 애써찾아온김에, 학교 캠퍼스와 천호지 근린공원을 한바퀴 돌았다. 돌아오는 길에는천안의 명물인 호두과자 한봉지는 덤으로..ㅎㅎ 더보기 아침 출근길, 다시금 걷는 즐거움이 시작되다. 아침 출근시간에 보여지는 따뜻한 아침 빛을 담았다.2025년 01월18일의 아침 출근길이날은 지리산 서북능선의 주봉인 만복대의 상고대라도 보고 올까 싶었는데여차저차 기회를 놓치고 정상적인 출근을 한다.그 와중에 아침 일출과 따듯한 아침 빛으로 보여지는 소소한 풍경들을 핸드폰으로 담았다.아침 저녁으로 걸어서 출퇴근을 하게 되는데집에서 일하는 곳까지도상거리는 3.0km가 조금 넘는듯 하고, 소요시간은 40분에서 50분 정도이다.이것을2004년부터 시작해서 여태껏 하고 있었는데딸아이의 등하교 때문에 잠시 멈추었다가 다시금 시작을 하게 되었다.07:40분쯤여름날이면 벌써 해가 중천에 떠 있을 것이지만겨울에는 일출시간이 여명 빛이 올아오면서나의 출근시간에 또 다른 별스런 풍경을 만들어 주곤한다.걷는 즐거움이라... 더보기 제주 한라산의 겨울풍경...백록담에서 관음사까지 제주 한라산의 겨울풍경2014년에 다녀왔던 한라산 산행벌써 10년이 넘어가고 있는 옛기록을 재 소환을 했다.백록담 정상에서 관음사로 내려가면서 담았던 풍경들...! ▲ 백록담 정상에서 관음사쪽 방향으로 바로 내림하는 곳에서 보이는 제주시 멀리 아스라이 바다와 하늘이 구분없이 맞닿아 있다. ▲ ▼ 탐라계곡에서 영실 윗세오름하는 곳을 올려다 본 풍경인데...그 가파른 낭떠러지 절벽구간에도 사람 발길흔적과 스키 흔적들이 보인다.윗쪽 사진속에 보이는 텐트족들..!특수부대 군인같아 보이기도 하던데... 당신들이 저기를 저렇게 올라다녔냐고 하니까...그렇다고 한다.. 더보기 제주 한라산의 겨울풍경..성판악에서 백록담까지 제주 한라산따뜻하면서도 쾌청한 가시거리를 보여주었던 이번 날씨..!사진찍기에는 이보다 더 좋을수가 없는듯 합니다. 해도 해도 사진을 많이 찍었던 탓에 아직껏 정리를 마무리 하지 못하고우후죽순 무작위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2014년에 작성했던 한라산 기록을 다시금 재 소환했다.사실겨울 한라산에서 이런 날씨의 이런 풍경을 만난다는것은 결코 쉽지 않은 특별한 풍경들이다.대부분은 곰탕에 칙칙한 눈꽃으로 만족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해서벌써 오래 묵은 기록을 꺼내 보았다.이번 달 한라산을 다녀오기 위한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ㅎㅎ 이날은 헬기가 두번이나 한라산에 맴돌았다.물론 사진찍기 좋으라고 날았던 것은 아니고, 두번 모두 응급 헬기었다.한번은 진달래 대피소 조금 지나서 만났던 급성심근경색으로 쓰러졌던분.. 더보기 따뜻한 여수에도 고드름이 얼었다. 걸어서 출근하는 아침에 만났던 고드름 무던히도 걸음했던 아침 출근길작년부터 올해까지는딸아이의 등교를 위해 편안한 자동차 출근을 할 수 있었다.너무 오랜동안 걸어왔던 출퇴근길자동차로 편안한 출근을 하면서도 못내 아쉽기도했던 편안함..ㅎㅎ이것도 이제는 얼마남지 않았다. 오늘은 아주 간만에, 년말 모임을 핑계로 차를 집에 두고 걸어서 출근을 하는 길에여수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고드름이라는 것이 보여서 사진에 담아보았다. 물론 윗 동네에서야 별것도 아닌 일상의 모습이겠지만 ㅎㅎ그리고무선산의 애기동백이 갈수록 절정을 향해 피어나고 있다.연분홍 애기동백붉은색은 아직 이르고, 조금씩 피어나고 있는데유독 이곳 애기동백 터널에서는 만발의 끝을 향해 피었다.2024년 12월19일 아침에... 더보기 이전 1 2 3 4 ··· 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