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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마음은 태양

나무늘보와 호기심천국 오십, 나는 재미있게 살기로 했다. 이서원 지음  나무늘보는 하루 17시간을 자고 7시간을 존다고 한다호기심 천국은 사방팔방 궁금하고 나 돌아다니느라 잠깐만의 졸리운시간마저도 아까운 사람이다. 내일 직장 일을 하기위해서 주말동안에는 집에서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사람또 한사람은일주일동안은 내 여가를 위해서 일을 했으니, 주말에는 어디든지 자유롭게 떠나야 한다는 사람도 있다.나무늘보는 휴식에서 즐거움을 찾는 것일테고호기심 천국은 한없는 여행과 궁금증의 해갈에서 즐거움을 찾는것이 차이일뿐이다. 모든 생활이든, 여행이든상대방이 나와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가장 큰 핵심의 키워드가 아닐까..? 더보기
2024년 06월 22일날의 시골집 풍경 6월 22일백합이 하늘높은줄 모르고 주구장창 높게 올라왔고여름꽃의 제왕인 능소화가 막 피여나기 시작했다.    노랑도 빨강도 아닌 연분홍 하얀 장미도 피여나기는 하고 있지만시드는 모습이 너무 지저분하다.관리도 힘들고...그래서 조만간 퇴출의 길을 가지 안을까..!범꽃의 꼬리와 세이지 잠깐동안 동네에서 핫한 인기를 얻었다는 노란 백합텃밭에서 자란탓에 하늘높은 줄 모르고 키가 솟아 올랐다.이것들은 박토에서 작은키 짜리몽땅하게 자라야지 이쁘지 싶은데사람키보다 높이 자라버린 줄기는 약간의 비바람에도 쉽게 무너져내려 자빠진다.    일월초              채송화와 후피향나무   텃밭의 잡풀을 감당할 수 없어서 비닐로 멀칭을 했다.특별한 작물을 키워낼것이 아니면 이런 방법도 하나의 선택이 되겠다. 더보기
아들과 떠나는 얼치기 초보낚시, 적금도 아침 일찍 순천 봉화산 정상과 둘레길을 걷고 나서갑오징어가 잘 나온다는 고흥으로 이어지는 적금도에 아들과 함께 얼치기 낚시라는 것을 다녀왔다.물론얼치기 초보낚시꾼인 우리들한테 눈먼 고기는 절대 없었고주구장창 물고늘어졌던 고기는 복어..!이넘의 복어한테 지쳐서 일찍 철수를 했다.간신히 잡았던 것은 볼락 한마리그리고학공치는 잡아 올리다가 놓치는 실수를 두번씩이나..ㅎㅎ          6월18일(화요일)가까운 백야도에 잠깐 다녀왔던 얼치기 낚시이날은 간만에 손맛들이 좋았다.씨알 좋은 뽈락과 우럭 ...!이런 날들이면 얼치기 초보낚시라도 매일 다닐수도 있겠다. 더보기
아들과 떠나는 얼치기 초보낚시 - 화태도 묘두마을 더보기
아들과떠나는 얼치기 초보낚시. 화태도 화태도 낚시, 역시나 눈먼 고기는 없었다. 화태도 낚시2024년 5월19일토요일 백야도 등대 옆에서 손 맛을 보지못했던 얼치기 조사간만에 돌산 화태도까지 장거리 낚시를 떠났다.결과론적으로역시나 얼치기 초보낚시꾼한테는 눈먼 고기가 잡힐수는 없었다.낚시터로는 아주 좋아 보이는데 들물때의 물살이 너무 쌘 모양으로 바닥을 칠수가 없었지 않았나 싶다.장어2마리, 볼락7마리, 망상어1마리...그랬다.가운데  백야도 백호산참...다음에는 왼쪽 옆 선착장에서 다시 도전을 해 봐야 하겠다.       화태대교뒷쪽으로 봉황산과 봉황산 휴양림   돌산 화태도 낚시5월 19일 일요일에 이어 다시금 찾았다.5월24일 금요일주말에는 사람이 많을것으로 예상되어 평일날 남아도는 년차휴가를 사용하여 아침 일찍부터 같은 곳으로 얼치기 .. 더보기
5월 초, 비오는날의 시골집 풍경 5월 첫번째 주말 연휴일찍부터 계획했던 초암산 주월산 그리고 방장산으로 돌아나오는 환종주라는 것을 욕심껏 돌아나오고강진 집에서 간만에 누님들과 모였다.옥잠화 오랜만에 만났던 누님들죙일토록 쏟아지는 장대비에 완벽하게 발목이 잡혔다.게다가 나란 녀석은 절정의 감기라는 골치와 만나서 대략난감토종작약 조금 있으면 작약 뒷쪽의 장미꽃도 피겠다.작약 앞쪽으로는 샤스타데이지 재래종 작약은 홀겹이 대부분인데이 작약도 겹꽃으로 피게 되면 훨씬 이쁜 모습으로 변한다.불두화몇년전까지만 해도 키가 작아서 돌담을 넘어서질 못하드만작년부터는 돌담보다 더 크게 자라서 돌담위로 고개를 내밀고 있다.꽃은 크고 꽃대는 가늘어서 조금만 바람이 거칠게 불면 목이 다 꺽이곤 한다.   마가렛과 달개비 더보기
아들과떠나는 얼치기 초보낚시, 돌산도 두문포 2014년 4월27일 토요일백야도로만 다니던 낚시라는 것을 이번에는 돌산도 두문포라는 곳으로 가보게 되었다.백야도의 낚시가 갈수록 신통치를 못해서 자리를 바꾼 것이다.토요일 오후에 들어가서 10시30분에 나옴조과는  밤에 뽈락만 수없이 많이 잡아서 놓아주었다.낮에는 복어의 강력한 입질에 미끼가 다른 고기들의 입으로 갈 수 있는 기회를 완벽하게 차단을 시켰다. 더보기
아들과 떠나는 얼치기 초보낚시, 돌산 작금방파제 2024년 04월19일 금요일백야도에서만 주로 해오던 낚시언제부턴가는 백야도의 입질이 신통칠 못하다.그렇다고 금오도를 늘상 들어갈 수는 없다.해서<p style="text-alig..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