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 가고싶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진 남미륵사 서부해당화 남미륵사의 서부해당화는 아직 일러 피지 않았다.올해의 봄꽃은 유독 늦게 핀다.진달래가 그렇고, 벚꽃도 그렇다.이맘때면 고향 강진에서도 핫한 봄꽃 축제가 열리는데강진 남미륵사 서부해당화가 그것이다. 개화정도를 볼까 싶어서 찾았던 남미륵사25년 4월6일(일요일)날의 개화는 꽃망울만 머금고있다. 5%미만의 개화율1주일후나 2주후쯤이면 절정의 서부해당화를 볼 수 있겠다. 올해는 유독 동백꽃이 만발을 했다.해년마다 이렇게 화려하게 피지는 않았던듯 싶은데올해는 겨울이 예년만큼 춥지 않았던 모양으로 강진땅의 동백은 지천으로 널브러져 있다. 어쩌다가 한두개씩 피여있는 서부해당화 서부해당화 길서부해당화가 만발을 하면 해당화 터널숲길이 만들어지는데지금은 빨간 솜사탕같은 꽃망울만 머금고 있다. 올해는 여느 .. 더보기 납월홍매가 핀다는 낙안 금둔사 낙안 금둔사의 홍매는 아직 일러 피지 않았더라...!2025년 3월9일납월홍매가 가장 빨리 봄을 알린다는 낙안 금둔사금둔사의 홍매를 찾아 떠났던 금전산 산행..!늦어진 겨울바람에 눌려서 아직 일러 피지 않았더라...!적어도 2주는 더 기다려야 만개를 하지 않을까..? 광양의 섬진강 매화도 아직 일러 피지 않았는데 축제는 벌써부터 시작이 되었다고 한다. 더보기 도래재 자연휴양림으로 떠나는 가족여행 도래재 자연휴양림과 영남루를 돌아보는 소소한 여행 2025년 03월2일- 3일율촌 처가집 식구들이 청도 한재미나리 철을 맞아 봄 나들이 여행을 떠났다.청도가 고향이신 큰사우의 초청으로 정겨운 한재미나리삼겹살 파티를 겸한 여행이었던 것이다.아그들은 제외한 오롯이 형제들과 장모님만을 모시고...여행 첫날을 묵었던 도래재 자연휴양림평소 알고 있는 자연휴양림과는 많은 차별화를 보였던 휴양림으로자연 친화적인 휴양림이기보다는 고급 펜션이나 호텔같은 느낌으로요즘의 젊은 층들에게 인기가 있을것 같은 모습이었다. 아침에 잠깐 주변 산책을 겸해서 나와보았던 산책로이날따라 눈비가 내려서 산책로와 등산로가 통제가 되었다.정면으로 보이는 산책로를 경유 정상까지 올라가면 재약산에서 이어지는 천황산까지 올라갈 수 있는 .. 더보기 제주도의 또 다른 섬, 비양도 둘레길 아무런 계획이나 정해놓은 일정없이 떠난 제주여행 3일차이른아침 집사람과 윗세오름을 다녀온 다음제주도의 또 다른 섬하늘에서 날아온 섬이라는 비양도 둘레길을 한바퀴 돌아본다. 비양도 들어가기 전보말죽으로 유명하다는 근처 금능이모네 식당을 찾았으나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하필이면 쉬는날인지, 인적없이 문이 닫혔고방편으로 찾아나선 곳이 허술하면서도 정갈한 보리밥집거창하고 요란하지 않으면서 깔끔하다.한림항에서 비양도 들어가는 배는 2천년호와 비양도호2개의 배편이 있다.어떤 배편을 이용하든 크게 차이는 없을 터비양도 섬 둘레길만 돌아나올것이면반나절이면 충분할 것이고기타 다른 일정을 추가 할 것이면시간적 여유를 가져도 좋겠다.이날우리들 일정은비양도호 13:20분 배로 들어가서마지막 배편인15:35에 나왔다.식당이나,.. 더보기 제주 해군호텔에서 캠포트리호텔까지 이어지는 억새길 이번 제주여행에서는 3박4일동안 이곳 해군호텔에 숙소를 잡았다.화려하고 이름있는 호텔은 아닐것이지만 가격대비 가성비 최고...!어차피 이곳에서는 잠만 자고 나올것이기에 애써 이름있고 화려한 숙소일 필요는 절대 없을 터...!제주 해군호텔은 이렇게 생겼다. ㅎㅎ애써 해군호텔을 둘러보겠다는 것 보다는아침 일찍 일어나서 산책겸 주변을 한번 둘러 보았다. 해군호텔 뒤쪽 정원의 휴식공간 해군호텔에서 캠포트리호텔까지 이어지는 아담한 억새길따로 설명이나 이정표는 없고어쩌다가 비포장 임도길을 따라 올라서 만나게 되었던 억새숲을 만나게 되었다. 캠포트리 호텔이곳 캠포트리 호텔에서는 호텔 주변으로 억새둘레길을 산책할 수 있게 아담한 숲길을 조성 해 놓았다.해군호텔에서 이곳 캠포트리호텔 산책로까지 돌아나오는 시간은 .. 더보기 제주 귤따기 체험 제주여행 3일차에는이른 아침 집사람과 윗세오름을 다녀와서 제주도의 또다른 섬인 비양도를 다녀왔다.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한참 무르익어가는 귤따기 체험한사람당 10,000원 × 4 = 40,000원귤은 현장에서는 맘껏 따 먹을 수 있고, 따로 가져갈 수 있는 양은아주 작은 바구니(귤10개서 15개 정도) 2개 분량만을 가져 갈 수 있다.어쩌면 비싸다 할 수 도 있겠고, 또 달리 생각하면 이 체험이라는 것을 하면서 얼마나 많은 귤들을 망가뜨리고 훼손할까 싶기도 하다.귤따기 체험이야 금새 끝날것은 자명한 일일테고귤만 6상자를 구입하고 철수대신 현장에서 익었던 귤이라서 그런지달콤 세콤한 맛은 최고였지 않았나...!2024.11.24일 더보기 제주도 가볼만한 곳, 이호테우해수욕장 제주여행 4일차인 여수 집으로 가는 날이다.마땅히 갈곳은 생각나지 않고동문시장에 들러서 집사람과 딸아이는 공항으로아들과 나는 여객터미널로 갈리기도 한 날이다. 가는길에 잠깐의 짜투리 시간을 이용해서 이호테우해수욕장에 들렀다.이것도 사진 몇장으로 다녀간 기록으로만 남긴다. 더보기 제주 동문시장 밤 풍경 제주도 가볼만 한 곳, 동문시장제주여행 중 첫날과 둘째날에는 아들과 함께하는 얼치기 초보낚시이 낚시라는 것을 밤까지 연장하고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가까운 동문시장에 들렀다.큰 기대를 하고 떠났던 제주 애월항과 동부두 낚시저녁 반주를 위한 회감으로는 걱정없을줄 알았는데, 역시나 꽝이었고...동문시장에 들러 고만고만한 먹거리를 살겸, 그 유명하다는 제주시장 투어를 가보기로 했다. 시장의 맛집이나 먹거리 관련해서는 아는 것이 없으니몇장 담아온 사진만으로동문시장을 다녀간 기억으로 올려둔다.2024년11월 제주여행에서 .. 더보기 이전 1 2 3 4 ··· 37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