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4일차인 여수 집으로 가는 날이다.
마땅히 갈곳은 생각나지 않고
동문시장에 들러서 집사람과 딸아이는 공항으로
아들과 나는 여객터미널로 갈리기도 한 날이다.
가는길에 잠깐의 짜투리 시간을 이용해서 이호테우해수욕장에 들렀다.
이것도
사진 몇장으로 다녀간 기록으로만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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