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에게희망을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선 동강할미꽃 동강을 휘돌아가는 뼝대에 피여나는 동강 할미꽃 정선 동강 백운산 산행중 뼝대(절벽)에서 힘들게 만났던 동강할미꽃 사진들을 모았다. 이런저런 할미꽃들에 대한 조사를 해 봄직도 하건만... 이제는 그런 시간과 열정은 없고, 지 허접한 사진들과 온라인상에서 떠도는 글들을 인용하여 정리를 했다. 동강할미꽃( Donggang pasque-flower )은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동강의 바위틈에서 자라는 한국 특산 식물이다. 흰털이 덮혀 꽃이 필 때 꼬부라져서 피어서 할미꽃이라 부른다. 꽃이 필 때 하늘을 보면서 갖가지 다양한 색깔을 갖는 것이 특징이다. 높이는 꽃이 필 때 15cm쯤이며 이후에 더 자라 꽃이 진 후에 20cm에 이른다. 줄기 및 전체에 흰 털이 많다. 꽃은 4월 초.. 더보기 덕유산의 6월달 야생화들 덕유산의 6월 초 육구종주길에 핸드폰으로 담았던 야생화들을 모았다. 윗쪽 사진은 서봉정상에서 담았던 범꼬리 삼자봉과 서봉 중간의 조망바위에서 담았던 양지꽃 이 양지꽃은 바위에서 피여난다고 하여 어떤이들은 바위양지꽃이라고도 한다. ▲ 미나리아재비 덕유산 설천봉과 주능에 치천으로 피여나고 있는 박새 꽃보다는 이파리가 더 이뻐보일때도 있는듯 하다. 저번달 칠봉으로 올랐을적에는 이파리만 무성하더니만 6월이 되면서부터는 덕유산 주능에서 지천으로 꽃망울을 터드렸다. 이 박새가 지고나면 원추리가 그 자리를 대신하지 않을까..? 양지꽃(바위양지꽃) 앵초 확실히 사진발을 잘받는 꽃이다. 노란색과는 아주 대조적이다. 노란색은 반사가 많아 질감이 흐려지는 반면 이 보라돌이 앵초는 빛 흡수가 좋은 모양이다. 게다가 초록과 완.. 더보기 노고단에서 만나는 물매화 더보기 여수 개도 봉황산에서 봄의 전령사 노루귀를 만나다. 봄을 알리는 봄의 전령사 변산바람꽃과 복수초 그리고 노루귀 꽃 그중 노루귀꽃을 여수 개도라는 섬에서 산행중 담아보았다. 향일암 금오산이나 봉황산으로 산행을 했더라면 이 봄꽃의 전령사 삼총사를 모두 담아올수 있었을텐데.. 이 개도라는 섬에는 복수초 와 변산바람꽃은 자생을 하지 않는 모양이다. 찾아간 날은 3월 3일 한주가 지나가는 이번주말에는 지천으로 피여나는 노루귀를 찾아볼수 있으리라...! ▲층꽃나무 겨울흔적 연보라빛으로 피어나는 이 층꽃나무는 늘 이렇게 척박한 바위 틈틈에서 자란다. 나무라는 말인지, 꽃이라는 말인지도 모를 이름을 가진 층꽃나무 이게 무슨 나무인데 꽃을 피월을까...? 히어리도 아닐거면서 그렇다고 샛노란 생강나무도 아니잖은가..? 이렇게 이른 봄에 노란 꽃술과 얇은사하이얀 고깔을 쓰고.. 더보기 노란망태버섯 더보기 [스크랩] 청노루귀를 찾아 떠나는 여행 Cachito (우방 유쉘 송혜교 편tv Cf송) - Lisa Ono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3월 16일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첫날에 청노루귀라는 헛바람의 유혹을 떨치지 못하고 여수숲해설가회 번개답사에 염치없이 따라나섰다. 같이 하셨던 분들은 숲해설가회 7분과 돌팍 코스..? 답사지는 순천에서 남원으로 , 다시 남원에서 함양 용추계곡까지 쭈욱 돌았다. 순천 매실농원은 아직 철 이른 답사, 아쉬움의 시간 이였고 남원의 청노루귀는 절정을 향해 치닫는 현기증 나는 시간 이였다. 그리고 뭔가를 찾아 떠나는 용추계곡은 궁금증만 남기고 온 의문의 시간...ㅎㅎ 솜방망이, 이것들이 자라서 꽃을 피우면 이런 모습으로 변하게 된다. 이 꽃들은 한 줄기에서 많은 꽃을 피워내기에 일명 항공촬영이라는 것을 하.. 더보기 낙안 금둔사 홍매 낙안 금전산 양지바른곳에 자리한 금둔사 이곳 금둔사에는 납월홍매가 유독 빠른 개화를 하곤한다. 지금쯤이면(3월 1일 ) 충분한 개화를 하지 않았을까 싶어서 찾아간 금둔사 아직도 봄은 멀리 있었던 것이였을까..? 홍매는 10%정도..? 청매는 5% 아직도 1주일에서 2주일정도는 기다려야 만.. 더보기 봄꽃의 여신, 노루귀꽃을 찾아서 설연휴의 끝날 일요일 토요일 주말에는 대책없이 이어지는 빗줄기에 발목이 잡혔고 일요일에는 연휴의 후유증으로 인한 휴식이 필요한 날이였다. 그 와중에 불현듯 떠오른 생각..! 아...지금쯤이면 향일암 언덕저편에 바람꽃과 노루귀꽃이 한참 이쁘게 올라왔겠구나..ㅎㅎ 그래...간만에 봄꽃의 여신....! , 노루귀꽃을 찾아보자 어차피 늦어진 오후 바람꽃은 그 철이 약간 늦었을뿐더러 결정적으로 빛이 넘어가고 없을게 분명할테고 오후빛으로 담아낼수 있는 노루귀를 찾아가면 늦어진 오후가 딱 지 시간이리라..! 결과론적으로 노루귀꽃은 이제 막 그 새싹이 올라오는 중으로 쬐끔 빨랐다. 일주일쯤 지나고나면 율림치 능선에서도 모두 만개를 하지 않을까..! 물론 복수초는 절정을 치닫고 있는 중. 한참 노루귀가 올라오는 새싹을 .. 더보기 이전 1 2 3 4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