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주여행에서는 3박4일동안 이곳 해군호텔에 숙소를 잡았다.
화려하고 이름있는 호텔은 아닐것이지만 가격대비 가성비 최고...!
어차피 이곳에서는 잠만 자고 나올것이기에
애써 이름있고 화려한 숙소일 필요는 절대 없을 터...!
제주 해군호텔은 이렇게 생겼다. ㅎㅎ
애써 해군호텔을 둘러보겠다는 것 보다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 산책겸 주변을 한번 둘러 보았다.
해군호텔 뒤쪽 정원의 휴식공간
해군호텔에서 캠포트리호텔까지 이어지는 아담한 억새길
따로 설명이나 이정표는 없고
어쩌다가 비포장 임도길을 따라 올라서 만나게 되었던 억새숲을 만나게 되었다.
캠포트리 호텔
이곳 캠포트리 호텔에서는 호텔 주변으로 억새둘레길을 산책할 수 있게
아담한 숲길을 조성 해 놓았다.
해군호텔에서 이곳 캠포트리호텔 산책로까지 돌아나오는 시간은 1신정도...!
아침 산책길로 딱 좋았던 일정이었다.
주변 호텔이나 캠프트리호텔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없이
발길 닿는데로 움직였던 아침 산책길이라서
몇장의 사진 이외에는 그 어떤 내용도 첨부 할 수 있는 정보가 없다.
이것도
지가 다녀간 흔적을 위한 자료로만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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