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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고싶다

우도봉의 아침풍경 제주도의 또 다른 섬 우도 우도의 둘째날 아침 2022년 05월6일(금요일) 혼자서 자동차로 한바퀴 돌다가 검말래 해변에서 시작하는 우도봉 정상을 올라보게 되었다. 우도의 산이라고 해야 오름보다 못한 언덕 구릉일진데...ㅎㅎ 더보기
드르쿰다 해변 가는길 더보기
드르쿰다 in 성산 더보기
우도의 아침 더보기
제주도의 또다른 섬 . 우도 제주도의 또다른 섬 우도여행 검멀레해변을 시작해 우도봉, 하고수동해수욕장을 비롯해 비양도와 우도 정원 등을 들르는 일정으로 우도팔경을 둘러보는 여행이다. 우도팔경은 주간명월(晝間明月), 야항어범(夜航漁帆), 천진관산(天津觀山), 지두청사(指頭靑沙), 전포망도(前浦望島), 후해석벽(後海石壁), 동안경굴(東岸鯨窟), 서빈백사(西濱白沙)를 말한다. 한자숙어로 거창하고 요란하게 표현을 했지만 고만고만한 우도 지들만의 풍경들이지 싶다. 우도(牛島)는 제주도 최동단(最東端)의 섬으로 조선시대 숙종 24년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했다고 하며 면적은 6.18 ㎢, 인구 1,740명 가량 살고 있다고 한다.. 1980년대까지 북제주군의 구좌읍 연평리에 속하였으나, 1986년부터 우도면으로 승격하였고. 전국에서 가장 면적이 .. 더보기
제주도 광치기해변 제주도 광치기 해변의 반영 광치기 해변의 아침 일출사진을 찍을수 있으면 좋겠지만 시간과 물때를 맞추기가 좀처럼 쉽지 않다. 광치기해변의 유명새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다. 다들 무엇을 찾고 있는지..모를일이다. 광치기 해변에 물이 빠지고 일출시간이 되면 파란 이끼? 파래? 가 역광이면 더더욱 푸른빛으로 보일 것이다. 붉은 여명과 함께 담을수 있으면 더더욱 좋을듯 싶지만 오후 일몰시간이라서 그런 욕심은 엄두를 낼수가 없다. 그나마 순광이 아닌 측사광이라서 그나마도 다행이라면 다행일수 있겠다. 핸드폰으로도 이정도 풍경을 담을수 있다는게 신기하다. 어쩌면 무거운 디세랄보다 더 사진발이 좋은듯 싶다. 때맞춰 지나는 여행객을 도촬하듯이 반영에 담았다. 더보기
제주 한담해안도로 더보기
여수에서 제주도 가는 배, 한일 골드스텔라 제주 가족여행 2022년 5월5일 - 5월7일 오랜만에 제주 가족여행을 다시금 가게 되었다. 아들 군대전역과 딸아이 고등학교 시험이 끝나는 기념으로..ㅎㅎ 그동안 코로나 여파로 발목이 묶여 있었던 후유증인지 제주도 해방여행을 무수한 사람들이 가는 모양인지 비행기표 뿐만 아니라 배편도 왠만해서는 구하기가 힘들었다. 한달도 훨씬 전에 완도 목포 삼천포 등등의 배편을 예약 취소하는 우여곡절끝에 여수에서 출발하는 배편을 구입하고 계획없는 한량같은 제주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크게 욕심나는 곳, 꼭 가보고 싶은 곳이 없는 요즘 게다가 가족단위 움직임은 많은 곳을 가볼려는 욕심을 버려야 하는 것 또한 가족단위 의견조율이 어렵다는 것을 고려한 무리수 없는 , 거창한 계획없는, 적당한 휴식과 먹거리 위주의 여행을 계획..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