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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고싶다

여수 사도 둘러보기 공룡화석지와 단층 암반석이 아름다운 여수 사도 둘러보기 일시 : 2020년 5월 1일(금, 근로자의 날) 여행 메모 : 가까운 여수에 살고 있으면서도 다녀갈 생각을 못해보았던 사도라는 섬 멀고 멀리만 있는 산군들만 찾아 나섰지...이런 신비스런 멋진 곳이 있으리라 생각지 못했던 사도라는 섬 이 사도라는 섬을 집사람 업무관련하여 사전답사를 다녀오게 되었다. 답사이전 최소한의 알음공부도 하지 못한...반쪽짜리 여행으로.... 답사코스 : 사도섬 둘레길 - 중도 - 증도 - 장사도 - 나끝으로 한바퀴 돌아나왔다. 여수에서 27㎞ 지점에 위치한 사도는 동북쪽에 화양면 북서쪽에 고흥반도가 위치하고 있다. 사도는 증도 추도 사도 장사도 나끝 연목 중도 등 7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곳은 해마다 음력 정월 대.. 더보기
여수 고흥간 연륙교를 넘어 고흥 둘러보기 비오는 일요일(4월12일) 집에서 방콕하는것도 어지간한 곤욕이 아니다. 해서 신차 길들이기 겸 기분전환삼아 여수와 고흥을 연결하는 연륙교를 관통하여 고흥을 무작정 한바퀴 돌아 보았다. 조만간 다녀갈까 싶은 천등산과 마복산의 위치겸 들머리들도 확인할 겸 해창만에서 보이는 마복산 아래 사진은 해창만에서 보이는 팔영산 그리고 해창만 공원 건너편으로는 천등산도 훤히 조망이 된다. ▲ 해창만 공원 방파제에 들어서면 고흥 팔영산과 와우.... 오늘도 어김없이, 여전히 다음 블로그에 글쓰거나 편집하는것은 대단한 인내와 현기증 나는 짜증을 견뎌내야 하는 작업이다. 더보기
여수 예술랜드 조각공원 더보기
신안 자은도, 분계해변 여인송과 둔장해변 무한의 다리 신안 섬 여행, 자은도 분계해변 여인송과 둔장해변 무한의 다리 ▲ 암태도 기동삼거리에서 만나는 명물벽화 ▲ 신안압해도와 암태도를 연결하는 천사대교 ▲암태도에서 비금도 들어가는 여객선의 아침 ▲ 암태도에서 비금도 들어가는 여객선 ▲ 비금도 그림산 나무데크 전망대 신안 섬 여행의 첫날 (2019년 12월 20일) 그 첫번째로 당연 비금도 그림산과 선왕산을 올랐다. 그리고는 하누넘과 명사십리, 그리고 이세돌 기념관과 대동염전을 관통하는 신안 자전거길을 두바퀴로 달려볼수 있었다. 그리고 둘째날을 위한 여행기점으로 자은도 분계해수욕장에 잠자리를 펴기로 했다. 비금도에서의 계획의 차질로 인해 늦어진 자은도 비박 혼자하는 비박에 초행의 길인지라서 강진 집으로 가는 길과, 민박집을 알아보는 고민이라는 것을 한참을 해 .. 더보기
신안 섬 여행 , 천사대교 신안 섬 여행 중 천사대교를 건너다. 더보기
신안 비금도로 떠나는 혼자만의 여행 천사대교를 달리는 신안 섬 여행 첩첩섬중 첩첩산중이 아니라 무수하게 많은 섬들이 겹쳐있는 곳이 신안이라는 섬이다. 그랬던 신안의 섬에 1004대교가 최근에 개통되면서 섬이 곧 육지가 되면서 접근성이 용이해졌다. 그 중 암태도 와 자은도 , 팔금도 , 안좌도는 섬이 아닌 육지가 되었다. 예전에는 이곳에 가기위해서는 목포에서 긴거리와 시간을 할애해서 배를 타야 했었다. 했던것이 목포 압해도와 암태도를 연결하는 길고 긴 1004대교의 개통으로 망망대해의 오지같은 섬들이 이제는 더이상 섬이 아닌 육지가 되어 접근성이 용이해졌고, 최근에는 폭발적인 섬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해서 년중 남아도는 년차휴가를 알차게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던중 혼자만의 자유로운 휴식같은 여행을 신안의 섬으로 떠나보기로 했다. 일정은 1.. 더보기
천사섬 신안 암태도와 안좌도 천사섬 암태도와 안좌도 여행 더보기
겨울 철새들의 보금자리 순천만 둘러보기 겨울 철새들의 보금자리 순천만 둘러보기 2019년12월 8일 병원 부서장들과 함께 걸었던 순천만 갈대숲과 S라인 뱃길 용산 전망대까지 짧은 시간에 돌아나와야하는 촉박한 시간으로 인해 세세한 기록들을 만들수가 없었다. 가까운 곳, 일상처럼 편한곳이라서 더더욱 찾질못하고 등한시하는 곳 언제 차분한 노을 사진이라도 담아 보아야 할텐데... ㅎㅎ 그 짧은 시간에 핸폰으로 담았던 사진들을 주섬주섬 올렸다. 겨울이면 이곳 순천만에는 수많은 철새들이 겨울을 나기위해 날아든다. 문화해설사 말로는 구구절절 좋은 설명들을 해 주시던데...머리에 남아 있는 기억은 완벽하게 지워지고 없다. ▲ 순천만 갈대 습지를 둘러볼수 있는 배 순천만의 S라인을 따라서 왕복 30분 정도 소요가 된다. 앞에 보이는 작은 산은 순천만의 노을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