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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마음은 태양

아들과 떠나는 얼치기 초보낙시, 금오도 안도 아들과 떠나는 얼치기 초보낚시 , 금오도  안도2024년 08월15-16일 더보기
7월말의 시골집 풍경 7월31일 수요일서울 누나가 여름휴가랍시고 시골집에 내려왔는데텃밭과 꽃밭에는 잡풀이 무성하고, 설상가상으로 비워둔 집안에는곰팡이가 무진장하게 자리를 잡았던 모양이다.대략난감, 이것을 어찌 처리할 수 있으리오..!해서여유있는 년차휴가를 처리할겸평일휴가를 사용하여 다녀왔다.땡볕더위,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이날완벽하지는 못하더라도쬐끔만의 도움이 되어 주고 싶었다. 앞으로는최소 2주에 한번이라도 다녀와야 할 모양이다.강진, 영암쪽 산들을 더 자주 찾아가면서 집에 들르는 묘수를 두면 좋지 않을까...! 더보기
아들과 떠나는 얼치기 초보낚시, 화태도 일시 : 2024년 7월 28일(일요일)         구름많고 오후로 갈수록 폭염으로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16:00분에 철수          깔따구(농어새끼 25cm정도) 한마리와 고등어 새끼들 여러마리,           고등어는 너무 어려서  살려주거나  배고픈 고양이한테 .... 더보기
운동길에 만나는 선소 야경 더보기
아들과 떠나는 얼치기 초보낚시, 낭도 얼치기 초보낚시늘상 백야도로만 떠나던 초보낚시가 언제부턴가는 백야도를 멀리하고 있다.이번에는 낭도그중에서도 규포가 아닌 사도가 바로 앞에 보이는 등대 갯바위물론 이날도 얼치기 초보낚시꾼에게 걸려드는 눈먼 고기는 없었고용시 서너마리, 놀래미 한마리, 기타 조그마한 우럭 두마리가 전부였다.다음에는 조금때가 아닌 물살이 더 있는 날에 밑밥을 던져보아야 할 판이다. 집에 오는길에 낭도 젖샘막걸리만 2병들 사들고 왔다.2024년 7월18일 토요일날에...이날은 년차휴가 더보기
소소한 일상 저녁운동길에 들러보는 웅천 이순신공원 더보기
나무늘보와 호기심천국 오십, 나는 재미있게 살기로 했다. 이서원 지음  나무늘보는 하루 17시간을 자고 7시간을 존다고 한다호기심 천국은 사방팔방 궁금하고 나 돌아다니느라 잠깐만의 졸리운시간마저도 아까운 사람이다. 내일 직장 일을 하기위해서 주말동안에는 집에서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사람또 한사람은일주일동안은 내 여가를 위해서 일을 했으니, 주말에는 어디든지 자유롭게 떠나야 한다는 사람도 있다.나무늘보는 휴식에서 즐거움을 찾는 것일테고호기심 천국은 한없는 여행과 궁금증의 해갈에서 즐거움을 찾는것이 차이일뿐이다. 모든 생활이든, 여행이든상대방이 나와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가장 큰 핵심의 키워드가 아닐까..? 더보기
2024년 06월 22일날의 시골집 풍경 6월 22일백합이 하늘높은줄 모르고 주구장창 높게 올라왔고여름꽃의 제왕인 능소화가 막 피여나기 시작했다.    노랑도 빨강도 아닌 연분홍 하얀 장미도 피여나기는 하고 있지만시드는 모습이 너무 지저분하다.관리도 힘들고...그래서 조만간 퇴출의 길을 가지 안을까..!범꽃의 꼬리와 세이지 잠깐동안 동네에서 핫한 인기를 얻었다는 노란 백합텃밭에서 자란탓에 하늘높은 줄 모르고 키가 솟아 올랐다.이것들은 박토에서 작은키 짜리몽땅하게 자라야지 이쁘지 싶은데사람키보다 높이 자라버린 줄기는 약간의 비바람에도 쉽게 무너져내려 자빠진다.    일월초              채송화와 후피향나무   텃밭의 잡풀을 감당할 수 없어서 비닐로 멀칭을 했다.특별한 작물을 키워낼것이 아니면 이런 방법도 하나의 선택이 되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