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마음은 태양 썸네일형 리스트형 출근길에 만나는 박무 24.02.16 금요일 아침 출근길 날씨는 봄날처럼 따뜻하고 습도는 전날에 내렸던 비에 젖어서 가득했기에 아침 출근길은 색다른 화이트아웃 세상이다. 더보기 순천만 와온해변의 해넘이 순천만 와온 솔섬 일몰 낙안 금둔사와 금전산 산행을 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와온 솔섬 일몰을 담아보겠노라 오래묵은 디세랄과 삼각대를 챙겨들고 산책삼아 돌아나왔다. 처음 생각은 일몰이 아닌 순천만 철새도래지에 들러서 철새들의 비행하는 모습을 담아 볼까 싶었는데 생각외로 시간이 늦어졌고, 순천만의 일몰시간과 맞을것 같아서 잠시 들렀다. 2024년 02월 12일, 설연휴 마지막날에 더보기 복수초, 봄의 전령사 여수 향일암 봄의 전령사 중 복수초만이 고개를 내 밀었다. 봄의 전령사 변산바람꽃, 노루귀꽃, 그리고 복수초 이것들을 찾아 갔던 향일암 바람꽃과 복수초는 아직 일러서 피여나지 못했고 복수초만이 한참 피여올랐다. 2024년 02월 09일 향일암 가는길의 무술목 아침 지난가을의 층꽃나무의 흔적과 복수초 더보기 아들과 떠나는 얼치기 초보낚시, 영남면 용바위 고흥 영남면 용바위 아들과 떠나는 얼치기 초보낚시는 2024년 첫 낚시로 예전부터 눈여겨 두었던 영남면 용바위라는 갯바위로 갔다. 낚시터로도 유명하고 관광객으로도 사람들이 끊이지 않게; 많이들 오는 곳 용바위 뒤로는 우미산이 있고 미르마루길을 트레킹처럼 둘러볼 수 있는 곳 우리처럼 초보낚시꾼들한테는 더없이 좋아보였는데 시즌이 시즌이지라서 오후부터 시작한 초보낚시꾼한테는 저녁 9시가 다 되어가도 그 어떤 눈먼고기도 찌질한 입질한번이 없었다. 결국 철수 집으로 가는길에 백야도에 들러서 잠깐동안 손맛이라도 볼까 싶었는데 이마저도 턱없는 욕심 어쩌다가 조그마한 장어 한마리만 걸려올라서 허기진 고양이한테 넘겨 주었다. 2024.01.13일 토요일 망망대해.. 멀리 조그마한 고흥의 형제섬과 나로도 낭도와 사도 고흥.. 더보기 아들과 떠나는 얼치기 초보낚시, 백야도 볼락 백야도 볼락낚시 2023년 12월 30일(토요일) 올해의 마지막 낚시를 백야도로 다녀왔다. 볼락 50마리정도와 도다리 1마리 알을 품고있는 볼락과 너무 작은 것은 방생했으니 60-70마리는 잡았던 날인듯... 더보기 여수 소호동 드론쇼 여수 소호동 드론쇼의 실패한 사진들 2023년 12월 24일 성탄절 이브날 저녁에 소호동 동동다리에서 길지 않은 짧은 시간동안 드론을 이용한 색다른 밤 풍경이 만들어졌다. 간만에 야경사진을 담아본답시고, 방구석 깊은곳에 쳐박혀 있는 DSLR카메라를 들고 나가 보았다. 집앞이라서 너무 여유만만하게 나갔던 덕택이 첫째로 좋은 자리를 선점할 수 없었고 둘째로는 굳이 길고 긴 장타임의 촬영이 필요치 않았는데 너무 장타임 노출을 했던 탓에 그림과 글씨가 흘러내리는듯한 웃기는 사진으로 변했다. 더보기 아들과 떠나는 얼치기 초보낚시, 백야도 갯바위 백야도 낚시 12월09일 토요일 / 12월10일 일요일 이틀연속 갯바위 낚시 백야도에서의 방파재 낚시는 낚시꾼들의 문전성시로 감히 한자리 비집고 들어갈 자리가 없다. 천상 위험하고 까칠한 발품을 팔아야지만 한적한 빈틈의 갯바위를 선점할 수 있다. 토요일에는 전갱이 5마리와 폴락, 그리고 전어 1마리, / 일요일에는 뽈락만 30여마리, 그 중 알을 품고있거나 너무 어린 잔챙이는 방생 큼짐막한 쏨뱅이나 우럭이라도 잡혔으면 싶었는데...여타한 반응이 없다. 한동안 원투만 열심히 던졌었는데... 요즘에 와서는 원투보다는 찌낚시에 열중이다. 아들은 루어나 메탈 왼쪽 하화도, 오른쪽은 상화도, 가운데 노을쪽은 고흥 팔영산 방향 왼쪽 하화도, 가운데 상화도와 고흥 팔영산, 오른쪽은 백야도 백호산 백야도 백호산 더보기 운동삼아 돌아보는 마실길에서 만나는 풍경들 망마산 23년 12월03일 일요일 평소에 올라가지 않는 여천 선소 뒷산인 망마산 망마산 정상 팔각정에서 소호동 안심산으로 떨어지는 일몰 풍경 12월04일 월요일 소호동에서 웅천을 지나 이순신 공원까지 저녁 운동길 돌아오는 길에 선소대교 반영을 담았다. 핸드폰 갤럭시23+로...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