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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마음은 태양

여수 무선산 둘레길 여수 무선산과 둘레길 늘 한결같이 점심시간에 정상에 올랐다가 둘레길을 한바퀴 돌아보는 곳이다. 딱히 운동을 위해서 걷는다는 것 보다는 하루중 나에게 주어지는 가장 마음편한 휴식시간이자 휴식공간인 것이다. 이 무선산 걷기를 이어온 시간들이 자그마치 10년은 훌쩍 넘어갔을진데 여지껏 지치지 않고 늘상 찾는 이유는 아무래도 지 좋아서 하는것 말고는 이유가 없겠다. 더보기
강진 시골집에 만나는 정겨운 친구들 강진 시골집에서 만나는 오래묵은 정겨운 친구들 ▣ 일시 : 2023년 04월 22일(토요일 / 일요일) ▣ 참석자 : 최0호, 조0옥, 유0경, 채0선, 구0영, 최0석, / 신0숙 이상 7명( 장0수는 불참) ▣ 기억해 두면 좋을 메모 - 어쩌다가 상가집에서나 만나던 대학 동기들의 만남의 자리를 만들게 되었다. - 서울, 광주, 제주 순천, 고흥, 여수의 각지역에 흩어져 살고 있는 친구들 모임이 쉽지는 않을 터 애써 먼길 마다하지 않고 달려와준 친구들이 고맙다. - 숙소는 다행히 시골에 펜션같은 집이 있어서 그 시골집에서 대신했고, 경비는 가까운 친구들이 쬐끔 더 부담을 했고, 제주와 서울 친구들은 쬐끔만의 기름값 지원으로 어드벤티지를 적용했다. - 서울 0옥이는 일요일 다른 행사가 있어서 새벽에 떠났.. 더보기
아들과 함께하는 얼척없는 초보낚시 더보기
저녁 마실길에 만나는 여수 야경들 여수의 밤 풍경들 늘상 걸음하는 여수의 웅천해변 간만에 장도라는 섬에 들렀다가 밤풍경을 담았다. 핸드폰이라서 선예도가 많이 떨어지고 장타임에서 흔들릴수밖에 없는 사진이다. 하다못해 삼각대로도 있었으면 싶은 사진들 다음번에는 다이소에서 팔고있는 허접삼각대라도 가지고 다녀하지 않을까 싶다. 장도섬에서 보이는 웅천의 밤풍경 더보기
눈 내리는 날의 출근길 풍경 여수의 눈내린 아침 풍경을 출근길에 담아보았다. 늘상 걸어서 출퇴근을 하는 나란 녀석은 이렇게 눈내린 날에도 어김없이 걸어서 출근을 한다. 무지막지한 설산 산행도 마다하지 않는 나란 녀석은 이정도 눈내린것은 말 그대로 새발에 피 아니겠는가..? 교통은 통제되고 출퇴근들은 늦어지고 , 나름의 혼란일 수도 있었을 눈내린 여수 근...십여년 동안 눈이 쌓일 정도로 내려보질 못했던 여수라서 더더욱 혼란스러웠을지도 모를 일이다. 집에서 직장까지 걸어가는 길과 평소 운동삼아 돌아가는 무선산 둘레길을 아이젠을 착용하고 돌아서 출근을 했다. 소호동의 눈 내린 아침 이 동네는 나름 깔끄막(고지대)에 자리잡은 아파트라서 오늘처럼 눈이 내려서 도로를 덮으면 오도가도 못하는 난감함에 갇히게 되는 곳이다. 오늘도 어김없이 아슬.. 더보기
해남 우수영 해남 우수영과 진도를 가르는 진도대교 이 진도대교 안쪽에 우수영관광단지를 조성했다. 진도 쏠비치리조트에서 나오는 길에 잠시 들렀다. 22년10월17일날에 더보기
2020 10월의 시골집 풍경 2022년 10월15일 강진 시골집 모습을 담았다. 가을이 한참 익어가는 10월의 어느 멋진날 풍경 이것들도 지나면 기록이고 추억이지 않겠는지..? 이날은 진도 쏠비치 리조트로 여행을 가기위해서 식구들이 모였고 광주 둘째누나는 몸상태가 좋질 못해서 참석을 못했다. 더보기
월출산 조망이 좋은 백운차실 강진 성전 백운차실에서 보여지는 월출산 천황봉과 양자봉 추석이 다가오는 시골집 일요일 벌초작업을 끝내고 성전 월출산 주변의 찻집 찻집에서 커피를 부탁하는 무리수를 두었더니만 역시나 그 맛은 잼뱅이다. 그냥 월출산 천황봉과 양자봉을 구경하는 것으로 만족...! 이날은 2022년 8월29일 월요일이였구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