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떠나는 얼치기 초보 낚시
일시 : 2023년 10월22일(일요일)
장소 : 여수 상하동 방파재, 그리고 두문포
조과 : 늘 그렇듯이 맹탕. 무던히도 지루했던 맹탕같은 날
어쩌면 복어에게 밥주러 간 날이지 싶다.
전갱이 한마리, 뽈락10마리, 감성돔새끼 서너마리 방생, 등등
상하동 방파재 옆 갯바위
처음 생각으론 앞에 보이는 갯바위에서 낚시라는 것을 해 볼까 싶었는데
먼저 온 사람들이 가득하다.
낚시를 하는것인지,,,? 여행같은 휴식을 찾아 온 것인지..?
멀리 뒷쪽으로 보이는 곳은 여수의 명물 오동도
아주 멋진 갯바위 ㅎㅎ
딱 두사람만 올라설수 있는 곳
상하동 마을 건너편은 남해
남해 중에서도 응봉산과 설흘산
아들이 잡았던 감성돔 새끼 서너마리...
오후3시 만조
저녁시간이면 갯바위는 위험할듯 싶어서 안전하고 편안한 방파재인 두문포로 이동을 했다.
낚시꾼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두문포
두문포의 여인
'언제나 마음은 태양 > 내 삶의 편린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들과떠나는 얼치기 초보낚시, 낭도 역기미끄터리 (0) | 2023.10.30 |
---|---|
아들과 떠나는 얼치기 낚시, 화태도. 두문포 (0) | 2023.10.25 |
아들과 떠나는 얼치기 낚시, 금오도 안도 (0) | 2023.10.20 |
아들과 떠나는 얼치기 낚시, 율촌 선상낚시 (0) | 2023.10.20 |
금오도로 떠나는 1박2일 낙시여행 (1) | 2023.1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