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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마음은 태양

점심시간에 둘러보는 여수 무선산의 봄 여수 무선산의 봄 2022년 03월24일 점심시간에 늘 걸어보는 산책길에서 담았던 봄꽃의 진달래를 담았다. 아직 영취산에는 진달래 군락이 이를것 같고, 양지바른쪽에만 개화를 시작하고 있다. 더보기
강진 삼화마을 풍경 - 2022년 3월 2022년 3월29일 집 앞길에 은목서를 심었다. 마을에 향기도 좋고, 소막을 가리는 용도가 될듯 싶다. 더보기
저녁 운동길에 보이는 여수 밤풍경 더보기
영광 해룡고와 법성포 3월 1일 삼일절 딸아이가 가고싶어했던 영광 해룡로를 다녀왔다. 벌써 집 떠나 기숙사 생활을 하겠다는 딸아이...! 이사짐을 방불케하는 기숙사 생활용품을 챙겨서 다녀오게 된것이다. 그리고는 시간이 남았고, 헤어지는게 아쉬웠던지 영광굴비의 산지 법성포를 잠시 들렀다. 더보기
내 어머님에 대한 단상 엄마...! 어머님...! 하고 싶은 말도 많고, 마음 울리는 서글픔이 떠오르는 단어들이다. 그러면서도 어떤 이야기부터 접근을 해야 할지 망설여져서 지금껏 비공개 숨은 사진만 남아서 못다한 어머님 이야기를 기다리고 있다. 하물며 나 자신마저도 이런 사진이 있었나 싶을만큼 기억속에서 지워지곤 한다. 오늘은 어쩌다가 이 사진이 눈에 뛰였고 어설픈 글을 시작해 보려고 한다. 생각날때마다 조금씩...! 더보기
여수의 밤 풍경들 저녁 마실길에 핸드폰으로 담아보는 밤 풍경들 예전에는 디세랄이라는 거창한 카메라로 담아보곤 했던 야경 사진들을 요즘에는 한손에 들어오는 핸드폰으로 밤풍경을 담고 있다. 늘 하는 생각이지만 내가 사진 작가도 아닐 것이고 작품전시회를 열것도 아닐것이면 애써 무거운 카메라를 대동할 일이 아닌 것이다. 하긴 요즘은 왠만해서는 뽄대나는 디세랄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다. 어쩌면 디세랄이라는 하나의 문명이 쇠퇴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를 일이다. 여천 공단 불빛 예전에는 디세랄로 담아보곤 했던 공단야경 이번에는 핸드폰으로 담았는데 어쩔수 없이 화질은 떨어질수밖에 없다. 그것도 삼각대없이 손각대로 대충 찍은 사진이라서.... 그래도 이 핸드폰에도 흔들림보정이 작동이 되는 모양이다. 여천 소호동 동동다리 더보기
가족들 부산 나들이 2021년 12월 12일 아들녀석이 패션디자인에 관심을 가지면서 부산을 연이어서 가게 된다. 이번에는 국제시장 구제옷을 구경하고 싶단다. 해서 당일치기 원정을 다녀왔다. 혹시나 기억날 그날을 위해 잡다한 설명없이 사진 몇장만 남긴다. 저녁 부산야경 더보기
구름좋은 날 8월의 마지막주 일요일 마땅한 산행욕심도 없었던 날 마냥 방구석에서 나뒹굴다가 여수에서 고흥까지 이어지는 콧바람길을 달려 보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