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마음은 태양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들과 떠나는 얼치기 초보낚시, 여수백야도 갯바위 아들과 떠나는 백야도 갯바위 낚시 2023년 12월03일(일요일 아침) 10:00 -13:30분까지 물때는 13:00 만조 / 바람은 거칠고 추운날 이날의 조과는 놀래미 작은거 1마리와 배도라치 2마리가 전부였고, 그 어떤 반응도 보이질 않았다. 이날은 밑밥도 한참을 뿌렸었는데...춥고 바람 거칠 날들에서는 고기들의 움직임도 없는 모양이다. 주변의 낚시꾼이나 선상 낚시를 하는 사람들 그 누구도 고기를 잡아 올리는 사람을 볼 수 없었던 날이다. 멀리 개도와 화대도 방향 12월 07일 목요일 다시 찾은 백야도 이번에는 짧은 2시간동안 쏨뱅이 25cm 한마리, 뽈락 20cm 1마리 그리고 고만고만한 뽈락15마리정도를 잡았다. 아들의 첫 찌낚시에서 쏨뱅이 대어를 잡은 날 더보기 강진 화방산 화방사 11월 24일 어머님 기일 평일날에 식구들이 다 모이는것 보다는 주말로 자기들 편한 날을 잡아서 약식으로 산소에 들르기로 했다. 해서 토요일 근무를 마치고 강진 시골집에 다녀왔다. 시골집 가는길에 보이는 화방산과 화방사 그리고 오른쪽으로는 광대바우(큰바위얼굴) 이번에는 시골집에 가는김에 며느리바위가 마스코트인 억불산을 가보겠노라 준비를 했드만 이번에도 여전히 보기좋게 실패를 했다. 그 대신으로 아침에 심심풀이 운동삼아서 화방사까지 산책을 다녀왔다. 더보기 아들과 떠나는 얼치기 초보낚시. 백야도 2023년 11월 26일 백야도 일요일 오전중 강진 무위사를 다녀온 다음 아들과 떠나는 얼치기 초보낚시를 위해 서둘러 여수로 돌아왔다. 이날은 16:30분에서 21:00분까지 주말 일요일인 이날은 백야도 곳곳에 낚시꾼들이 가득하다. 해서 찾아간 곳 마을이름도 선착장 이름도 모르는 곳 이곳 선착장에도 초보낚시꾼이 들어갈만한 곳이 없어서 조금의 발품을 팔아서 불빛없는 갯바위에 자리를 잡았다. 어둠이 내리기 전까지는 어떠한 고기도 잡을 수 없었고 밤이 내리기 시작하면서 25cm우럭 한마리와 볼락 25마리 정도 잡았던 모양이다. 물론 잡아서도 귀찮은 장어 2마리가 오늘의 조과 성적이었다. 이곳은 낚시를 위한 갯바위로는 가장 좋아 보이는데 잡히는 고기가 없다. 다음에 겨울이 지나면 이곳을 열심히 공략을 해 봐도 .. 더보기 무제 더보기 아들과 떠나는 얼치기 초보낚시. 백야도 백야도 볼락 낚시 2023년 11월22일 수요일 물때는 맞질 않고 시간적으로도 여유가 없는 날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바람이 거칠것이라는 예보에 수요일 저녁시간에 잠깐동안 다녀오기로 했다. 물이 빠지는 시간 했던 것이 생각외로 볼락(뽈락)이 2시간 30분만에 27마리를 잡았다. 물론 손맛만 좋은 망상어도 한마리 , 처치 곤란한 장어새끼도 한마리, 너무 작았던 볼락은 방생 그 중에는 쏨뱅이와 우럭도 잡혀 들었으니 기록에 남을 별스런 날중 한날이다. 볼락 ( 남도 끝자락 여수에서는 뽈락이라 부른다.)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다가오면 본격적인 볼락 낚시들을 하게 된다. 한동안 너무 작다 싶더니만 어느새 튼실하게 살이 차 오르고 있다. 감성돔은 이제 멀리 먼 바다로 떠났을테고 올 겨울은 한동안 이 볼락과 놀래미를 잡.. 더보기 여수 소호동 동동다리 소호동 동동다리 여수 소호동이라는 곳에서 지내온 시간이 벌써 20년 하고도 2년이 지나고 있다. 한번쯤 다른 곳에서 지내보고도 싶지만 소호동 만큼 밤마실 운동하기 좋은곳은 없어 보인다. 소호동에서 출발 선소와 웅천해변을 지나고 이순신공원까지 다녀오면 걷는 도상거리는 10km 걸음수는 1,3000걸음, 걷는 시간은 2시간 15분쯤 소요가 된다. 이 미친 걷기를 일주일에 서너번씩 참 정성이다. 많이 묵고싶은 얼척없는 식탐에서 시작한 운동이기는 하지만 지치지 않는 꾸준한 열정에 나란 녀석 스스로에게 힘찬 박수를 보낸다. ㅎㅎ 참.. 사진은 손각대로 찍은 핸드폰 사진이다. 꽤 준수한 사진이 아닌가 싶다. 2023년 11월21일날에..... 더보기 강진 시골집 메주쓰기 2023년 11월 04일 토요일/일요일 올해도 손이 많이 가는 된장을 담아보겠노라 메주를 만들었다. 메주를 만들긴 했는데 조금 빨랐다나...? 더 찬바람이 불어야지 상하지 않고 잘 마른다는데... 마음 급한 누님들 성화에 빠른 메주를 달아메었다. 영암 사문로98 한옥카페 영암월출산 양자봉과 달구봉과 호수가 이쁜 카페 사실 그렇게 요란 떨만큼 찾아 나설 카페는 아닐성 싶은데 영암과 강진쪽에서 심심찮게 찾아 오는듯 싶다. 장식용 피야노, 오늘은 흐리고 비가 내리는통에 피아노는 볼수 없고... 여수 집에 가는 길에 탐진강변의 억새 더보기 아들과 떠나는 얼치기 초보낚시, 백야도 2023년 11월2일 백야도 남끝 2023년 11월01일 백야등대 데크 백야도 남끝 뒤로 보이는 산은 백호산 백야도 남끝에서 보이는 하화도와 상화도 오늘은 온통 놀래미만 잡힌다. 어쩌다가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