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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마음은 태양/내 삶의 편린들.!

아들과 떠나는 얼치기 초보낚시, 백야도 갯바위

 

백야도 낚시 12월09일 토요일 / 12월10일 일요일

이틀연속 갯바위 낚시

백야도에서의 방파재 낚시는 낚시꾼들의 문전성시로 감히 한자리 비집고 들어갈 자리가 없다.

천상 위험하고 까칠한 발품을 팔아야지만 한적한 빈틈의 갯바위를 선점할 수 있다.

토요일에는 전갱이 5마리와 폴락, 그리고 전어 1마리, / 일요일에는 뽈락만 30여마리, 그 중 알을 품고있거나

너무 어린 잔챙이는 방생

큼짐막한 쏨뱅이나 우럭이라도 잡혔으면 싶었는데...여타한 반응이 없다.

 

한동안 원투만 열심히 던졌었는데...

요즘에 와서는 원투보다는 찌낚시에 열중이다.

아들은 루어나 메탈

 

 

 

 

왼쪽 하화도, 오른쪽은 상화도, 가운데 노을쪽은 고흥 팔영산 방향

 

 

 

 

 

 

 

왼쪽 하화도, 가운데 상화도와 고흥 팔영산, 오른쪽은 백야도 백호산

 

 

 

 

 

 

 

 

 

백야도 백호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