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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마음은 태양/내 삶의 편린들.!

아들과 떠나는 얼치기 초보낚시, 여수백야도 갯바위

아들과 떠나는 백야도 갯바위 낚시

2023년 12월03일(일요일 아침) 10:00 -13:30분까지

물때는 13:00 만조 / 바람은 거칠고 추운날

이날의 조과는 놀래미 작은거 1마리와 배도라치 2마리가 전부였고, 그 어떤 반응도 보이질 않았다.

이날은 밑밥도 한참을 뿌렸었는데...춥고 바람 거칠 날들에서는 고기들의 움직임도 없는 모양이다.

주변의 낚시꾼이나 선상 낚시를 하는 사람들 그 누구도 고기를 잡아 올리는 사람을 볼 수 없었던 날이다.

 

 

 

 

멀리 개도와 화대도 방향

12월 07일 목요일

다시 찾은 백야도 

이번에는 짧은 2시간동안 쏨뱅이 25cm 한마리, 뽈락 20cm 1마리

그리고 고만고만한 뽈락15마리정도를 잡았다.

아들의 첫 찌낚시에서 쏨뱅이 대어를 잡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