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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사진이야기/해 뜨고 질녁에

순천만 와온해변의 해넘이

 

순천만 와온 솔섬 일몰

낙안 금둔사와 금전산 산행을 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와온 솔섬 일몰을 담아보겠노라 오래묵은 디세랄과 삼각대를 챙겨들고 산책삼아 돌아나왔다.

처음 생각은 일몰이 아닌

순천만 철새도래지에 들러서 철새들의 비행하는 모습을 담아 볼까 싶었는데

생각외로 시간이 늦어졌고, 순천만의 일몰시간과 맞을것 같아서 잠시 들렀다.

2024년 02월 12일, 설연휴 마지막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