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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애양병원 방둑길

벚꽃피는 봄날에 걸었던 애양병원 둑방길

애양병원에서 시작하는 둑방길

이름이 맞는지...?

왜 이런 길이 있는지..?

왕래는 완벽하게 없는 묵은 길이 왜 만들어졌는지...?

어디까지 연결이 되고 있는지..?

도통 아는게 아무것도 없다.

어쩌다가 애양병원 벚꽃이 좋다기에 한번 다녀가는 길에 

둘바다 둘레길처럼 보이기에 그냥 한번 따라가 보았다.

길은 묵었고, 

가다 가다 한없이 가다보면 원점회귀하거나 

애양병원 정문으로 돌아가지 않을까 싶어서 

멍청한듯 미련하게 길을 한없이 오기로 따라 걸었는데

결국 길은 막혔고 , 청승맞게 ?까칠한 길을 되돌아 나왔다.

 

핸드폰과 디세랄 동시에 담았던 사진인데

디세랄 화일을 인제서야 작업을 하고서 몇장 올려본다.

여수 애양병원 벚꽃

 

애양병원 벚꽃에 맞추어서 가족들 소풍을 나왔나보다. 

벚꽃과 복사꽃

 

 

 

 

 

 

 

 

 

애양병원에서 바다를 건너는 목재다리

이것이 왜 만들어졌을까..?

병원 환우들 바람 쏘이라고 산책로로 만들어진것은 아닐것 같고..

모를 일이다.

 

애양병원어ㅔ서 시작되는 목재다리

 

 

 

 

 

 

 

 

 

 

 

 

 

손양원목사 기념공원(기념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