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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마음은 태양/내 삶의 편린들.!

대통령선거, 사전투표하는 날

5월30일 금요일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다녀왔다.

수국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하러 가는 날

사전투표 2일차 되는날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잠깐 다녀왔다.

가는 길의 철도공원 길섶에서 

계란후라이꽃이라는 개망초를 담았다.



개망초 이야기

망초는 우리나라에서 맨 처음 철도가 건설될 때
사용되는 철도침목을 미국에서 수입해 올 때
함께 묻어 온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철도가 놓인 곳을 따라 흰색 꽃이 핀 것을 보고
일본이 조선을 망하게 하려고 이 꽃의 씨를 뿌렸다하여
망국초라로 불렀고
다시 망초로 부르게 되었다.
그 후
망초보다 더 예쁜 꽃이 나타났는데
망초보다 더 나쁜 꽃이라
하여 개망초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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