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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사진이야기/해 뜨고 질녁에

순천만 노을풍경

 

 

 

 

 아무래도 초자들의 사진들은 어쩔수 없는 모양이다.

 한번 카메라를 들이데기는 했지만 어디에 포인트를 주어야 하는지 무엇을 찍을것인지.....

 쉽게 말한다면...주제를 무엇으로 할것인지...노출은 어찌할것인지...

 오늘은 그냥 한번 용산에 오른것으로 만족해야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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