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노고단에 피어있는 야생화중 여름에 무더운 이 여름 흐드러지게 피어있는게
원추리 말고도 또 있나부다....이름도 낮설은 둥근 이질풀 이란다.
너무 안개가 자욱해서 좀 아쉬운듯 하지만 .....
담에 아침 새벽에 갈수 있으면 더욱 좋을듯 싶다.
그 유명한 노고단 원추리꽃이다.
무더운 이 여름 시원한 노고단에 오르는것도 나름의 피서가 되지 않을까 싶다.
우리는 이무더운 여름에 추워서 더는 못있고 서둘러 내려왔던게 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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