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29일의 대원사 스케치
아직 봄이 늦어서인지 아님 사람으 서두름인지 벗꽃은 없고 철이른 봄꽃놀이 인파만 그득하더라...
그랬다.
아직 대원사에는 봄이 아직 더디게 찾아오는 모양이다.
티벳 박물관이다.
이곳 대원사는 일상 우리가 알고 있는 그런 산중의 절과는 조금 다름 무언가 있다.
티벳성향의 불교 성향이 강한 사찰이다.
그렇다
그래서 티벳박물관이 참 쌩뚱맞게(?)자리하는지도 모르겠다.
해년마다 한번은 들른다는 어떤이는 이박물관으로 인해서 뭔가 차분하고 고즈넉한 분위가가 죽어서 싫다고도 한다.
아마도 방송에서 보았지 싶다
인간극장이던가.....(정확하지 않음)
쓰고 있는 모자를 이곳 대원사 스님이 직접 짜신댄다.
자세히 들여다 보면 좀 낡은것도 색갈이 선명한것도 있다.
바라는 소망들이 뭐간데....머리마다 동전들이 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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