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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고싶다

득량 득량역

 

 

 기차

 기차역...

 애잔함. 서글픔....쓸쓸함

  그런 역이 오늘은 왠지 화사하다.

 

 별량역이다.

 벗꽃은 별량역 조금위에 있는 보성 명봉역도 나름 운치있는데 길을 잘못 들었는지 못찾고 득량역에 도착했는데...아직 꽃이 이르다

 4월 2일 모습인데 이번 주말에는 한창이지 않았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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