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녹차밭이다.
대한 다업관광농원.
요즘은 2000원씩의 입장료를 받는다. 2000원짜리 눈요기 치고는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지만 왠지 마음이 서글퍼지는 것은 왜 일까...?
더 질좋은 서비스와 문화적인 컨텐츠를 갖추었으면 하는 생각....
아님 약간의 녹차라도 기념품을 나눌수 있는 넉넉한 남도의 인심을 선사해도 괜찮을듯..... 괜히 오늘도 나만의 생각을...
사실 녹차밭에 몰려있는 그 많은 사진 동호회 사람들에 항시 놀랜다.
여기 모인 저사람들의 사진적 시각은 무엇일까....
저렇게 열중하는 사람들의 담고자 하는 주제는 도데체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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