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라면에 대해서
- 라면을 맛있게 조리하는 방법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아래는 라면에 대해 알고
있는 그냥 제 경험입니다.
- 라면을 끊일 때 찬물에 라면을 바로 넣고 끓여도 밥이 설익지 않습니다.
짜파게티 끓여 먹을 때 물 조절만 잘해 이 방법을 쓰면 국물도 남지 않고 배불리 먹을수 있습니다.
- 라면 스프 한 개에 들어있는 소금의 양은 성인이 일일 필요로 하는 소금량을 훨씬 넘습니다.
산에 가시면 라면 국물 많이 드세요
2. 김치에 대해서...
- 우선 최대한 시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집에 있는 것중 제일 최근의 김치 중 덜신것을 준비합니다.
저는 김치를 집에서 주로 잘게 썰어서 담습니다. 먹기편하고 부피를 줄이기 위해서입니다.
- 비닐봉지에 김치를 쌀 때 공기를 모두 제거하고 비닐봉지 끝 주둥이를 묶습니다. 저는 주로 흰색
비닐팩을 2장정도 이용합니다.
- 김치를 담는 용기는 붂은색 뚜껑으로 된 원형모양의 젓갈 통을 주로 사용합니다. 위의 경우처럼
비닐봉지에 가스가 차도 젓갈 통이 웬만하면 세는 것을 막아주더군요 용기는 가볍고 이때 젓갈 통에
김치는 2/3이하로 넣습니다.
- 마지막 남아 제대로 신 김치는 마지막 식사시 got반 한개와 야채참치 한통으로 해결합니다.
우선 야채참치의 기름만 프라이펜에 짜내고 김치를 볶습니다. 다음 햇반을 넣고 볶습니다.
마지막으로 기름기가 제거된 참치를 넣고 햇반이 익을때까지 복습니다.그러면 정말 맛있거든요
- 라면 조리법과 김치 패킹방법을 물어보셨는데 제가 김치를 넣고 다니는 방법을 적다가 그냥
생각나는 김에 이것저것 주저리주저리 적어 봤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하네요
3. 볶음김치
제가 10여 년동안 사용해온 방법인데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꼭 나는 생김치(날김치)아니면
안돼 하시는 분 이외에는 볶음김치를 이용하세요. 마트에 가면 적당한 사이즈의 볶음김치가 포장
잘 되어 있습니다. 산행이나 해외여행. 출장 중 냄새뿐만 아니라 숙성으로 인한 폭발에서 안전합니다.
한여름의 텁텁한 날김치맛보다 맛나구요 동남아의 무더운 날씨에도 과도한 숙성으로 인한 맛 변화와
폭발 걱정 한하셔도 됩니다.
사 먹는 것 싫어하시는 분은 집에서 맛나게 들기름으로 달달 볶으셔도 좋구요. 패킹방법은 위에 분들이
언급 사신대로 하시면 문제 없구요. 저같은 경우에는 작은 사이즈를 여러개 사서 가지고 다니며 필요할
때면 하나씩. 때로는 김치찌개로 순간 변신도 쉽구요. 특히 해외 촬영 중에는 필수품이죠. 외국애들도
미치더라구요. 매번 정보만 얻다가 글을 적어 봤는데 도움이 되시길....^.^
- ok outdoor.com 이제부턴 산꾼이라 불러다오 제 3호중 노하우 전수에서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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