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거리
봄비가 하루종일 내리는 목요일입니다.
방사선에 피폭된 비라서 맞아서는 안된다는 ...
한쪽에서는 아주 미세한 방사능이라서 괜찮다는...
어쨌거나...이 푸근하고 여유로운 봄비가 보이는것 만큼 편하게 느껴질수만은 없는 모양입니다.
간만에 아들과 같이 심난한 머리를 자를겸
미장원으로 가는 길거리 풍경을 차속에서 담아보았습니다.
어떤 모습으로 담겨질지는 잘모르는 ... "운칠 기삼 "
얼치기 찍쇠의 장난감 놀이 입니다.
' 어설픈 사진이야기 > 니가.풍경을 알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가을로 물들어가는 지리산 청학연못..! (0) | 2011.10.04 |
|---|---|
| 꽃피는 봄이 오면 (0) | 2011.04.14 |
| 붕어섬 옥정호를 가다. (0) | 2010.09.20 |
| 이쁜집 (0) | 2010.03.29 |
| 11월의 담양 메타세콰이어 (0) | 2009.11.2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