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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에게희망을

일월비비추...지리산의 여름 야생화

 

             일월비비추 - 돌머리의 들꽃 일기

              

             이번에 찾아본 돌머리의 들꽃일기는 지리산 칠선계곡에서 담아온  일월비비추입니다.

          비비추와  비슷해서 많은 혼동을 주고 있는 꽃이 아닌가 싶습니다.

          가장 편하게 구분하는 방법은

          비비추는 꽃줄기에 서로 어긋나 1송이씩 피고, 일월비비추는  꽃줄기에서 여러송이가

          피여나는게 특징이라면 특징일수 있습니다.

 

          산행길에서 담아온 사진들이라서 다양한 모양새의  그림을 담을수 없었던 것이

          조금은 아쉬움입니다만...

          여름 지리산을 대표하는 꽃중 한가지가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1. 꽃 이름 : 일월비비추            학명 :  Hosta capitata
 2.  속  명 :   방울비비추· 비녀비비추
 3.  과  명 :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4.  계절 및 개화기 : 6-7월에 꽃이 피고 , 열매는  10월에 익는다.

 5.  꽃 색 : 자주색 . 흰색
 6.  서식지 : 습지 또는 석회암지대( 전남 백운산, 전북 덕유산, 경남 지리산, 경북 가야산등지 )
 7.  촬영장소 시간  :  2011년 7월 20일(수요일) , 지리산 칠선계곡 오전중
 8.  용  도 : 관상용

 9.  설  명 :  석회암지대에서 자란다. 높이 35∼65cm이다. 줄기는 곧게 선다.

                     잎은 뿌리에서 모여나고 넓은 달걀 모양이며 길이 10∼16cm, 나비 5∼7.7cm이다.

                     끝은 뾰족하고 밑부분은 심장 모양이거나 일()자 모양이다. 잎자루 밑동에 자줏빛 점이 있고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이다.
                     꽃은 6∼7월에 자줏빛으로 피는데, 잎 가운데에서 나온 꽃줄기 끝에
두상꽃차례로 달린다.

                     포는 배처럼 생기고 흰색에 자줏빛을 띤다. 화관은 길이 4.5∼5cm로서 끝이 6갈래로 갈라진다.

                     수술은 6개로서 화관과 길이가 비슷하며 암술은 1개이고 암술머리는 둥글다.

                     열매는 삭과로서 10월에 익으며 길이 2.5∼2.7cm이다.

                     종자는 납작하고 긴 타원 모양이며 길이 약 9mm이고 검은빛의 날개가 달린다.

                      비슷한 종으로는 한라비비추(Hosta venusta)가 있다.

                                                                                                                 - 자료 : 두산 백과사전  -

 10. 기 타 :  꽃말 - 신비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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