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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시 그림 음악카페

Conqest Of Paradise - 영화 1492 - 콜롬부스 의 주제음악

 

        

Conqest Of Paradise : 1492 - 콜롬버스의 주제음악

       Daum 블러그에서  2011년 12월 20일부터 음원권리자의 요청에 따라

       새로 구매한 음원의 게시글 첨부가 제한된다고 합니다.

 

       그동안 Daum 뮤직에서 음원을 구매하면, 자유롭게 블로그의 배경음악으로 사용하거나

       게시글(블러그 및 카페글에도 )에 사용할수 있었는데...

       이번 정책 변경으로 인하여 12월 20일부터 새로 구매한 음원은

       블러그의  메인 배경음악으로만 사용이 가능하고,

       블러그 게시글이나 카페 게시글에서는 첨부할 수 없다고 합니다.

      단 12월 20일 이전에 구매한 음원은 기존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해서...

      서둘러 가용할수 있는 음원들을 모아두고 있습니다.

      그 음원을 찾던중 간만에 이양반 반젤리스의 음악을 한번 들어 볼까 싶습니다.

  당연  이  음악을 들을때는 스피커 볼륨을 최대한 올려서 들어야  

 경우에 따라서는  한밤중의 불 꺼진 밤에 들어보면 아주 색다른   비오는 밤중이면 더 색다를수도 있구요..ㅎㅎ

그리스 출신의 신서사이저 연주자 반젤리스(Vangelis)는
원래  Rain & tears라는 히트곡을 남긴 유명 그룹
아프로디테스 차일드(Aphrodite's Child) 출신으로
progressive Rock , 즉 신서사아저와 같은 전자악기을
연주하는 진보음악의 대표적인 연주자입니다.
영국 록  그룹인 예스(Yes)의 보컬리스트로 활약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던 존 앤더슨(Jon Anderson)과
같이
"존 엔 반젤리스 " 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져 있기도 하지만
프로그레시브 음악을 하면서 영화음악에
많은 참여를 했던
사람입니다.
대표적인 영화음악들을 보면은불의 전차 (Chariots of Fire)
-아카데미 작곡상
블레이드 러너 (Blade Runner)1492
- 콜롬버스 (1492: Conquest of Paradise)등이
익히 알려져
있는 곡들인듯 싶습니다.
아마 대중적으로 가장 알려지고 좋아하는 음악은
폴로네이즈 정도가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어쨋든 오늘은 그의 대표적 영화음악중 거대한 스타일의
웅장함을 느낄수 있는 Conquest of Paradise 를 
들어볼까 싶습니다.

 

반젤리스 ( Vangelis )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 다방면에 걸쳐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음악가이다.
미국에서는 영화 '불의 전차'의 음악 1982년 3월 3월에 발표된
제54회 아카데미상정규 작곡상을 수상. 같은 해 빌보드 앨범 및 
싱글 차트 1위를 차지. 싱글 5월 8일까지 1위. 또한 1982년 리들리 스콧 감독 영화 '블레이드 러너'의 음악을 담당했다.
활동 거점인 유럽에서는 1974년 결성된 예스에의 가입 소동 이전부터 솔로 앨범을 발매했다.
1992년 리들리 스콧 감독 작품 '1492 콜럼버스'의 음악이 독일에서 앨범이 100만장, 싱글 컷 된 1492 콜럼버스가 150만장 팔린 다른 유럽 17개국에서 골드 디스크, 백금 디스크를 획득하여 '불의 전차'를 능가하는 히트를 쳤다.
정규 앨범과 영화 음악 앨범의 다른 TV 음악, 무대 음악 등도 다수 다루고 있다. 칼 세이건 제작의 TV 다큐멘터리 'COSMOS'에서 작품이
인상적으로 사용되었다(테마곡으로 사용 된 앨범 '천국과 지옥'에서
한 구절, 앨범 '반사율 0.39'에 수록되는 "알파"등).
최근에는 보다 국제 이벤트와 관련된 활동을 하는데, 2000년 시드니
올림픽 폐막식에 호주에서 그리스에 올림픽 깃발을 인수할 때 음악과 지휘를 담당, 또한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는 공식 엠블럼에 수반되는 로고 음악도 다루고 있다.
또한 2001년 NASA의 화성 탐사 계획의 하나인 2001 마스 오디세이의 테마 음악을 담당, 관련하여 아테네의 제우스 신전에서 실시되는 라이브 이벤트 "Mythodea"를 다루는 등의 활동을 했다.


                  - 이상 daum 위키백과 자료에서 가져옴 

    

다음은 콜럼버스( 1492  Conquest of Paradise)의  아주 간단한 정리입니다.

영화보다는 콜럼버스의 달걀이야기가 더 길게 늘어지고 있네요..ㅎㅎ



영화「콜럼버스, 1492」는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에 의한 신대륙 발견 500주년을 맞이하여 영국, 프랑스, 스페인 3개국이 공동 출자하여 제작한 영화이다.
영화와 관련한 이야기야...크게 비중을 두어서 말할것 까지는 없을듯 하고...
영화에 나오는 명대사 하나만 기억하고 이영화보다도 더 유명한 반젤리스의 주제음악이 들어보는
것도 좋을듯 싶다.

  처음 시도하는 일은 누구에게나 두려운 법이다. 하지만 두려움을 극복한다면 반드시 그 보답이 온다.

콜럼부스가 아들에게 들려주는 대사인데 그 대사가 결국은 유명한 생각의 전환을 말할때

자주 사용되는 "콜럼부스의 달걀"의 모태인듯 싶습니다.

 

알고 넘어가는 상식 하나....콜럼버스의 달걀

콜럼버스의 달걀’은 다들 잘 알고 계시지요..?

신대륙을 발견하고 돌아온 그를 시기한 나머지 사람들은

신대륙을 발견한 항해를 가지고 "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다 " 라고 비아냥 겨렸던 모양입니다. 

그러자 콜럼버스는 사람들에게  생 달걀을 세워보라고 했답니다.

다들 낑낑거리며 세워보려고 했지만 아무도 성공할 수 없었겠지요...!

다들 포기하면서 사람들이 하는말..그럼 콜럼버스 당신은  세울수 있습니까..?

 콜럼버스는  달걀의 한쪽 끝을 조금 깨뜨려서 거침없이  세웠고,사람들은 또 말들을 합니다.

그 쉬운 것을  누가 못하냐고...? 누구나 다 할수있는것 아니냐고....

맞습니다. 누구나 할수 있는 일이지만 처음 하는것이 힘들고 그 생각의 틀을 깨뜨려서 행하는 것이  힘든 것이랍니다.

 " 신대륙의 발견도 이와 같은 것입니다."

 

콜럼부스의 달걀’이라고 하는 말은 기존의 생각의 틀을 깨트리는  " 생각의 전환"을 요구할때 

사용되는 상식이였습니다.ㅎㅎ 

 

다시 주말입니다.

추워지는 주말시간 감기 조심하시고 힘찬주말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