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망초
작년에 충분히 알아 두었던 꽃이라서 올해는 애써 관심을 두지 않고 있었는데
출퇴근 길옆으로 해도 흐드러지게 피여있는 모양새가 ...
계속해서 발길을 잡습니다.
게다가 요즘처럼 마땅한 꽃들을 찾아 나서기도 마땅찮은 계절이고 보면..ㅎㅎ
개망초에 관한 자세한 설명은 예전 글들에 충분히 설명이 되어 있어서
이번에는 어설프고 구절구절한 글들은 모두 접고 간결하게 사진만 올립니다.
개망초 글 다시보기 :
개망초 그 소박한 아름다움 : http://blog.daum.net/dolpak0415/11761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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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꽃 이름 : 개망초( Erigeron annuus ) 학명 : Erigeron annuus (L.) Pers. 꽃말 : 화해 |
2. 속 명 : 망국초, 왜풀, 개망풀 , 넓은잎잔꽃풀, 버들, |
3. 과 명 : 국화과의 두해살이풀 |
4. 계절 및 개화기 : 봄 6-7월, |
5. 꽃 색 : 흰색 또는 엷은 보라색 |
6. 서식지 : 전국각지 길가나 공터 , 야산등지 |
7. 촬영장소 시간 : 2012. 6월 20일 PM 5:00 이후, 여수 무선산 주변 |
8. 용 도 : 식용- 어린 잎, 관상용, 약용 - 한방에서는 감기·학질·림프선염·전염성간염·위염·장염·설사 등에 처방 |
9. 설 명 : 잎(근생엽)은 꽃이 필 때 쓰러지고 엽병이 길며 난형이고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으며 경생엽은 호생하고 밑부분의 것은 난형 또는 난상 피침형이며 길이 4-15cm, 나비 1.5-3cm로서 양면에 털이 있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드물게 있으며 엽병은 날개가 있다. 윗부분의 잎은 좁은 난형 또는 피침형으로서 뾰족한 톱니가 있고 양끝이 좁으며 뒷면 맥 위와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꽃은 6-7월에 피고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산방상으로 달리며 지름 2cm정도로서 백색 이지만 때로는 자줏빛이 도는 설상화가 둘러싸고 있다. 설상화관은 길이 7-8mm, 나비 1mm정도로서 총포보다 약간 길거나 같다. 총포는 종꼴로서 길이 6-8mm, 넓이 15-17mm이며 총포편은 3줄로 배열되고 초질의 피침형으로서 길이 3mm, 폭 0.5-1mm이고 뒷면에 벌어진 긴털이 있다. 열매 : 수꽃의 수과는 길이 1.2mm의 피침형으로서 털이 있고 암꽃의 수과에는 짧은 막질의 관모가 있으며 양성화의 수과에는 말질과모와 10-15개의 거센털로 이루어진 관모가 있으며 8-9월에 익는다. 줄기는 높이 30-100cm이고 줄기는 곧게서며 전체에 짧고 굵은 털이 있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
10. 기 타 : 북미 원산으로 귀화식물이다. 꽃말 - 화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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