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나물... 출퇴근 시간에 돌나물(돈나물)들을 담아 두었었는데 작년 이맘때 충분히 자료 조사를 해 보았던 터라서 이번에 다시 올린다는것이 마음에 내키지를 않는다. 이것들을 그렇다고 버릴수도 없고... 그만그만한 내용들을 또 장황하게 늘어놓기도 그렇고.. 시골집 리모델링 작업을 한답시고 천근 만근인 한주의 시작일 흥겨운 노래나 한곡 들었으면 싶다. 돌나물 관련 다른 포스팅 보기 : http://blog.daum.net/dolpak0415/11761671
1. 꽃 이름 : 돌나물( 石上菜 , Sedum sarmentosum ) 꽃말 : 근면 |
2. 속 명 : 돈나물 , 수분초 |
3. 과 명 : 돌나물과, 여러해살이풀 |
4. 계절 및 개화기 : 꽃은 5-6월에 피며 지름 6-10mm로서 5수이고 높이 15cm정도의 화경(花梗)이 곧추 자라 그 끝에 많은 황색꽃이 취산화서로 달린다. 꽃받침잎은 타원상 침형이며 둔두로서 꽃받침보다 길며 황색이고 수술은 10개이다. 결실기는 9월이다. |
5. 꽃 색 : 노랑색(황색) |
6. 서식지및 생육환경 : 전국 각지에 널리 분포하고 들판이나 산록의 양지 바른 풀밭속에서 또는 바위틈에서 난다. 기후는 가리지 않으나 토질은 다소 습한 보수력이 있는 땅이면 어느 토질에서도 잘 자란다. 질소가 지나치게 많을 경우 웃자라서 오히려 썩음병 증세를 보이며, 특히 요소, 염화가리 등이 몸에 직접 닿은면 즉시 피해를 입기도 한다. 생육적온은 18-25℃정도 되며, 한여름 뜨거운 햇볕이나 서늘한 나무그늘속 등 어디든지 생육하고 건조에 견디는 힘이 대단히 강하다. |
7. 촬영장소 시간 : 2012년 5월 24일 , 여천 안심산 가는길에 |
8. 용 도 : 관상용 , 식용-나물 . 약용 |
9. 설 명 : 잎은 3개씩 윤생하며 엽병이 없으며 긴 타원형 또는 도피침형이고 윗부분이 다소 넓어졌다가 좁아져 둔하게 끝나며 밑부분은 점점 좁아져서 직접 원줄기에 달리고 길이 1.5-2cm, 폭 3-6mm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황록색이다. 꽃은 5-6월에 피며 지름 6-10mm로서 5수이고 높이 15cm정도의 화경(花梗)이 곧추 자라 그 끝에 많은 황색꽃이 취산화서로 달린다. 꽃받침잎은 타원상 침형이며 둔두로서 꽃받침보다 길며 황색이고 수술은 10개이다. 줄기는 길이가 15cm가량되며, 줄기는 땅 위로 뻗고 밑에서 가지가 갈라져서 지면으로 뻗고 마디에서 뿌리가 내린다 열매는 골돌은 비스듬히 벌어진다. |
10. 기 타 : 돈나물`이라고도 하며, 산림경제(숙종 때 박세당저)의 산야채품부에 `石菜(석경)`이라 하여 수록되어 있을 정도로 식용한 역사가 오랜 우리의 고유 식품재료이면서도 재배 채소화 되지 못한 들풀이다. 종명 sarmentosum은 덩굴줄기를 뜻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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