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물 쪽쪽 빨아먹던 추억속의 꿀풀
퇴근길에 만나는 꿀풀이다.
연푸른 풀밭을 바탕으로 보라색 색감이 너무 선명한 이꽃..!
작년에도 이꽃들에 대해서는 충분히 찍어보았으면서도 습관처럼
또 담아내고 있는것은 무슨 연유인지...!
그렇다고 몇날을 지켜보면서 담았던 이것들을 속절없이 버리기는 그렇고..ㅎㅎ
다만 작년과 다른것은 접사렌즈만 더 동원이 되었다는 것 뿐인데...
작년과 비교를 해보니...크게 진일보한 사진은 못 되는듯 싶다.
결국 마이크로 렌즈라는것도 절실하게 필요했던것은 아니였는지도 모를 일이다.
꿀풀 더 자세히 알아보기 : http://blog.daum.net/dolpak0415/11761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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