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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에게희망을/니가 꽃이라고..?

살갈퀴나물꽃...그 억척스런 잡초들에게도 사랑을

        살갈퀴나물꽃....그 억척스런 잡초들에게도 사랑을

       주변에 많이  보이는 꽃이지요..?

       아니 꽃이라기 보다는 말, 소들에게 먹이는 자생력 강한 들풀이겠지요

      

       작년에 유심히 봐둔 곳이 있었기에 그 절정의 시기를 차일 피일 미루다가

       그만 때를 놓치고 말았네요

       어쩌다가 한두송이가 지각하는 학생마냥 피여있기는 합니다만

       역시 사진으로 담아내기에는 역부족인듯 합니다.

       또한 작년에 담아 보았던 사진과 비교를 해봐도 턱없이 모자라 보이구요

       카메라와 접사렌즈까지 업그레이드를 시켰으면서도 사진발은

       그 업그레이드 된만큼의 실력이 향상되지를 못하고 되려 후퇴를 한 느낌입니다.

 

       살갈퀴꽃들이 궁금하시면 작년에 어설프게 시작했던 포스팅을 보시기 바랍니다.

                      살갈퀴 ....그 억척스런 잡초들에게도 사랑을 :  

    http://blog.daum.net/dolpak0415/11761650

 

 

 

 

 

 1. 꽃 이름 : 살갈퀴                학명 : Vicia angustifolia var. segetilis     꽃말 :사랑의 아름다
 2. 속 명 :  야완두( 野豌豆 ), 야채두( 野菜豆 ),  구황야완두 , 춘가편두, 전설완두  살말굴레풀 등등   / 
         학명 : Vicia angustifolia var. segetilis
 3. 과 명 : 콩과에 속하는 두해살이 풀
 4. 계절 및 개화기 :  4-5월    ,  열매는 협과로 편평하고 털이 없으며 길이 3~4cm로서 흑색 종자가 10개정도 들어 있다.
 5. 꽃 색 :   길이 12~18mm 의  홍자색,  엽액에 1-2개의 꽃이 달리며 꽃받침은 길이 8-12mm로서 5개로 뾰족하게 갈라진다.
 6.  서식지 : 산과 들의 풀밭, 논 밭 잡초의 주요 대상식물임
 7.  촬영장소 시간  : 2012년 5월  20일 전후,  16시 이후 ,  안심산주변 산자락
 8.  용 도 :  식용 - 어린 잎,  약용 - 한방에서 이뇨( 利尿 ) 와 거풍습( 祛風濕 )의 효과
 9.  설 명 산과 들의 풀밭에서 덩굴져 자란다. 줄기는 높이가 60~150센티미터쯤 되며 네모지고, 밑부분에서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며 짝수 깃꼴 겹잎이다. 작은 잎은 3~7쌍씩 나고 거꿀달걀꼴이며, 끝이 오목하게 팬다.
                   끝에 나는 잎은 덩굴손이 되는데 세 갈래로 갈라진다.
                   꽃은 4~5월에 잎겨드랑이에 한두 개씩 달려 피는데 붉은빛이 도는 자주색이다.

                   열매는 꼬투리열매이고, 5~10개의 씨가 들어 있다.
 10. 기 타콩과의 두해살이풀 줄기는 길이가 60~150cm이고 옆으로자라며 잎은 어긋나고 끝으로 갈라진 덩굴손이 있다
                   4~5월에 자주색 꽃이 피고 콩과 비슷한 협과()를 맺는다
                  줄기와 잎은 사료로 쓰고 열매는 식용한다
.                 들이나 밭에 서나는데 유럽 아시아의 온대 난대에 분포한다
.

 

 

 

 

 

 

 

 

 

 

유독 이 살갈퀴 잎줄기들에는 개미들이 들끊는다는게 이상합니다.

꿀을 발라먹을것도아닐거면서..

작년에는 무당벌레가 이 개미를 대신했는데..

올해는 이 무당벌레를 일부러 찾을려 해도 쉽게 보이질 않더군요

 

그럼 무당벌레 이녀석은 또 머할라고 이 바람부는 잎줄기 끝까지 올라다니는 것일까요..?

 

지들 집 안지키고..동네 마실 나왔을까요..개미나 무당벌레 모두..ㅎㅎ

 

 

 

열매는 꼬투리열매이고, 5~10개의 씨가 들어 있다

이왕이면 작은 팥처럼 생긴 열매도 담아볼것 잘못한 모양입니다.

기다란 콩깍지처럼 익어서 건들면 비틀린것처럼 콩열매가 떨어져 나옵니다.

그 크기는 쌀 알 만큼이나 할려나요..ㅎㅎ

 

이것들도 들깨처럼 볶아먹을수도 있을까 하는 얼척없는 생각도 잠시 해 보았다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