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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시 그림 음악카페

시카고 블루스 기타리스트 ... Buddy Guy - skin deep

                시카고 블루스 기타리스트 ... Buddy Guy - skin deep

 

                모던 일렉트릭 시카고 블루스 기타리스트 버디 가이의 SILVERSTONE                레이블에서의 10번째 작품이자 전작 [Bring’ Em In]이후 3년만의 앨범                   [SKIN DEEP].                 5차례 그래미 어워드 수상, 에릭 클랩튼, 지미 핸드릭스, 스티비 레이본 등                 한세대를 풍미했던 명인들의 영감의 원천이자 1960년대를 풍미했던                 전설적인 블루스/록 명인들과 함께 거론되는 시카고 블루스의 명장.                 Eric Clapton, Derek Trucks, Susan Tedeschi, Robert Randolp를 대동시켜                 탄생한 일렉트릭 시카고 블루스로의 회기!!                                                     돌팍도 이 음악과 버디 가이 란 사람에 대해서는 잘 모름니다.                 블친 방에서 훔쳐온 음악이지요..!                 들어 볼수록 매력있는 듯 싶어서                  "  나만을 위한 노래들 " 올려 봅니다.

시카고 블루스란...? 
1940년대에 주로 시카고 남부의 바나 클럽에서  생겨났는데, 시카고 블루스라고 불린다.

무디 워터스, 서니 보이 윌리엄슨, 하울링 울프 등과 같은 연주자로 대변되는 시카고 블루스는

보통 전자 기타, 하모니카, 전자 베이스, 전자 피아노 혹은 전자 오르간, 드럼에 의해 소규모로 편성되었고

큰 소리로 연주했다.

선율과 보컬은 춤에서 비롯된 강력한 리듬의 블루스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많았다.

 



 
 
 
시카고 블루스의 거장 버디 가이는 1936년 7월 30일 루이지애나주 Lettsworth에서
 ‘George Guy'라는 이름으로 태어났다.
그는 10대 초반에 독학으로 기타를 익히고 57년에 시카고로 건너가 매직 샘 등과
레코딩을 했다. 또한
윌리 딕슨, 오티스 러쉬 등과 함께 활동했는가 하면 60년대 초엽엔
체스(Chess) 레코드사의 전속 기타리스트로 일하며 무디 워터스하울링 울프
 전설적인 블루스 맨들의 백 반주를 맡았다.

그러다 보니 뛰어난 실력에 비해 68년까지 자신의 솔로앨범을
한 장도 못내는 신세가 되었다.

버디 가이는 숱한 음악활동을 하는 동안 자신도 모르게 몇몇 블루스 거장들로부터
음악적인 영향을 받았다.

무디 워터스 등을 비롯한 몇몇 블루스맨들이 그에게 영향을 준 것이다.
그런가 하면 버디는 스티비 레이본의 열렬한 팬이기도 했다.
젊은 블루스맨 가운데 스티비 레이 본을 가장 아꼈던 그는
스티비와 함께 라이브도 펼친 바
 있으며 스티비 레이본을 가르켜‘최고의 기타리스트’로
꼽는 데 주저하지 않았다.

버디 가이는 슬라이드 기타와 벤딩, 비브라토 등 블루스의 중요한 주법들을 착실하게
다듬고 발전시킨 인물이다.

특히 그의 벤딩이나 비브라토는 거세고 큰 울림을 지녀 감동의 파장을 깊게 한다.
블루스 기타리스트로서는 순발력이 뛰어나 빠른 연주에서도 발군의 솜씨를 보인다.

에릭 클랩튼은 버디 가이를 가리켜 음악적인 면이나 인간적인 면에서
버디 가이는 현존하는 최고의 기타 플레이어 라고 평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