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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시 그림 음악카페

Liberdade - Bévinda

 

    바람의 언덕

               지난 겨울 묵호 등대를 찾아가던 길에 만났던 시그림입니다.

               바람의 언덕이라는 글에 약간의 꾸미기 작업을 했습니다.

               조금은 촌시러운듯,

               그리고  억척스러운듯,

               또 거친 바람같은 느낌이기를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