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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사진이야기/사진.그것이 뭔데?

벚꽃피는 봄날풍경들

2020년 3월의 마지막 주말과 월요일에 장흥 천년학 유채마을과 강진 금곡사

그리고 남해를 나의 새로운 애마...!

K7 프리미어로 쭈욱 한바퀴 돌았다

사진은 갤럭시 S10으로 담아서 약간의 밝기보정과 크기조절을 했다.

▲ 장흥 천년학 유채마을의 이청준 소설문학관

 

▲ 강진 금곡사 벚꽃길, 올해로 3번째 맞는다는 축제가 코로나 감염병확산으로 취소가 되었다.

 

강진 금곡사에서 작천으로 넘어가는 벚꽃길

 

 

 

남해 장평저수지(장평지)에 벚꽃과 유채, 그리고 튜울립꽃이 조화를 일훈다기에

아이들을 꼬드겨서 먼길을 달렸는데...장흥에 이어서 이곳 남해에서도

코로나전염병 방지 차원인지 튜울립 식재와 유채밭 가꾸기를 하지 않았던 모양이다.

아직 철 늦은 개나리와 벚꽃을 대신으로 반영을 담았다.

 

 

 

남해 독일마을, 가운데 쌩뚱맞은 말라깽이 소나무를 베어내야 할진데..

 

 

 

 

평일날의 남해 독일마을, 쥐죽은 듯 한가하고 고즈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