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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마음은 태양/니가 꽃이라고..?

노고단의 여름 야생화들

 

 

▲노고단 고개에서 노고단 정상으로 오르는 데크길, 그 황량하던 노고단이 많이 복원이 되었다.

 

 

▲ 산오이풀 , 오이처럼 길쭉한 꽃이 피여 오이풀 , 산오이풀꽃이라 한다.

 

 

 

▲ 엉겅퀴를 찾아온 댁은 뉘슈..?

 

 

 

 

 

 

 

▲ 앵초, 여름꽃이 아닌 봄에 피는 꽃인데....특별출연했다.
▲ 지리산 노고단의 대표적인 여름꽃인 원추리, 오늘 아침에도 원추리와 가득내려앉은 운해를 보기위해 진사님들 행렬이 즐비했으리라...!

 

 

▲ 기린초, 꽃모양은 바위체송화

 

 

▲ 쑥부쟁이가 맞나...? 벌써 구절초와 쑥부쟁이가 피여나는 것일까...? 예네들은 필시 가을 꽃일텐데...!

 

▲ 동자꽃도 지 철이 지나는지 싱싱한 녀석을 찾아보기가 힘들다.

 

 

▲ 술패랭이, 8월 중순에는 술패랭이도 끝물이다.

 

▲ 물레나물, 이것도 끝물인지 쉽게 보이질 않는다.

 

▲ 어수리

 

 

▲ 8월 중순의 노고단에는 이 둥근이질풀꽃이 지천이다.

 

 

 

 

 

 

 

▲긴산꼬리풀

 

 

 

 

▲ 지리터리풀과 많이 햇갈리곤하는 노루오줌

 

 

▲ 이꽃은 또 무슨 이름을 가지고 있는지...크기로 봐서는 쥐꼬리망초와도 닮았으되 쥐꼬리 망초는 아닐성 싶고...?

 

 

▲ 뱀무, 꽃피고난 후의 씨방울이 수리취와 많이 닮아서 햇갈릴수도 있겠다.

 

▲ 물봉선

 

 

▲ 밥한톨 훔쳐먹다가 시엄씨한테 맞아죽었다는 전설이 있는 며느리밥풀꽃, 하얀 꽃술이 쌀밥처럼 생겨서 붙여진 이름인 모양이다.

 

 

 

▲ 물봉선은 붉은색, 노랑색, 흰색이 있다. 이색은 가장 일반적이고 흔하게 접하는 물봉선일 것이다.

 

 

▲ 띵커벨의 요정같이 생긴 물봉선

 

▲ 비비추 , 지리주능 화개재에서 형저ㅔ봉 오르는 길에는 온통 지천으로 널부러지는 꽃인데..오늘은 노고단대피소 앞마당에서 끝물을 만났다.

 

▲ 짚신나물이 맞나...?

짚신나물이란 이름이 붙여진 이유는

크고 작은 잎들이 들쭉 날쭉 달리는 독특한 잎사귀의 모양이

짚신을 연상시키기 때문인듯도 하고 ,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주름진 잎맥이 짚신을 연상시키기 때문인듯도 하다.

 

 

 

▲ 꽃이 꽃이아닌 산수국, 하얀꽃은 꽃이 아닌 매개체를 불러모으기 위한 헛꽃이고 가운데 뻘춤한 것들이 진짜 꽃이란다.

 

 

▲ 오리방풀 ?

 

▲흰색은 참취고 곰취꽃은 노랑색이다.

 

 

▲ 모싯대, 잔대와 구분하기가 쉽질않아보인다.

 

 

▲ 송이풀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