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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고싶다

해남 4est 수목원

땅끝의 보석 4est 수목원을 가다.

일시 :2024년 6월 24일(일요일)

  -  시골집의 간단한 작업을 마치고 누님들과 해남에서 식사를 하고 포레스트 수목원을 다녀왔다.

- 수국이 절정으로 피여나고 있는 지금 , 윤제림은 저번주에 다녀왔고

강진 해남의 또다른 수국명소인 4est 수목원이라는 곳을 다녀오게 된 것이다.

- 윤제림에 비교를 하면

더 자연스럽고 다양한 종류의 꽃이 잇다는 것

규모는 더 작을듯

입장료는 윤제림6000원 , 4est는 7000원이다.

수국길과 참나무 숲길을 걸어나오는 시간은 시간 반이면 충분하다.

주말 일요일이라서 해남을 찾은 여행자들의 대부분이 이곳을 찾은듯..ㅎㅎ

수국을 구경하는 값 치고는 조금은 비싼것이 아닌가 싶다.

상품권이라는 것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던데....!

 

4est수목원

도로명 주소 : 전남 해남군 현산면 봉동길 232-118구(지번) 주소현산면 황산리 산 1-4 (지번)

전화 :061-533-7220

 

포레스트수목원은 숲이라는 뜻의 영어 단어 forest에 별(star), 기암괴석(stone), 이야기(storyu

배울거리(study )라는 4개의 st를 즐길 수 있는 수목원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일년내내 볼거리를 주는 수목원이 되고자 계절별로 중심이 되는 식물를 식재했다.

봄에는 팥꽃나무와 꽃잔디등 분홍꽃을 활용한 분홍꽃축제, 여름에는 시원한 색의 수국이

피녀나는 땅끝수국축제, 가을에는 풍성한 팜파스글라스를 볼수 있는 팜파스축제

겨울에는 사자락 그늘을 활용해 거대한 얼음벽을 선 보인다.

현제 포레스트수목원에는 봄을 맞아 봄꽃 팥꽃나무와 꽃잔디가 수목원을 물들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