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 젖은 날의 풍경들...
. 비에 젖어서 촉촉함을 머금은 피사체들이 촬영의 포인트가 된다.
. 흐린날이아 비가 오는날에는 강한 컨트라스트는 없다.
. 빛의 상태는 부드러운 확산광이다.
. 촬영 포인트
- 빛에 반사된 빗방울을 얼마나 잘 표현했느냐....
- 어느 앵글에서 반사되는 빛이 가장 좋으냐...?
.비오는 날의 풍경의 특징
- 가까운곳은 선명하게 먼곳은 뿌옇게 묘사된다.(비를 내리는 공기층 때문)
- 강한 하이라이트(명부)가 없어서 그늘부분이 없다.
- 전체가 젖어서 차분한 정감을 표현할수 있다.
- 노출오버일경우 : 사진 전체가 뿌옇다.
- 노출언더일경우 : 화면이 탁해져서 답답한 느낌이 든다.
. 감광성 물질의 경우
- 빗방울은 다가가서 접사로 찍어라.
. 컨트라스트가 강하면( 맑은날) 세부 묘사를 하는 디테일이 죽는다.
. 비오는 날의 흐리날 순광은 사찰등 암부의 세부 묘사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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