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명사진

1. 배경선택하기
   실외 - 직사광을 피하여 그늘진 곳에서 촬영한다
            직사광이 비추면 얼굴이 짙은 그림자가 생기므로 보기에 않좋다
            장소는 튀지 않는 단색으로 칠해진 건물 벽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그림자가 거의 지지 않을 정도로 구름이 끼인 날에는 굳이 그늘을 찾을
            필요없이 앞서 말한것과 같은 벽에서 촬영을 하면 된다
   실내 - 제일 먼저 화이트 밸런스를 �춰놓는다
            형광등과 같은 조명의 바로 밑이나 앞에서 찍는 것은 금물이다.
            그림자가 생겨 얼굴이미지가 이상하게 되거나. 얼굴만 어둡게 나오기
            마련이다.
            조명의 높이가 2.5m라고 가정 했을때 그로부터 2-3m 떨어진 곳에서 촬영한다.
            벽에서 부터 등뒤가지의 거리는 50cm 이상 유지한다.
            벽에 바짝 붙으면 자신의 그림자까지 사진에 찍힌다.
    * 카메라의 플래쉬는 사용금물이다.
            얼굴 정면에서 플래쉬를 사용하면 얼굴이 크고 퍼지게 직히며 간혹
            적목현상이나 그림자가 생긴다.

2. 의상 / 준비
   의상 - 니트와 나시같이 계절의상은 피하고 셔츠와 정장등으로 준비 하는것이 좋다.
            또한 촬영시에 배경으로 쓸 백색보다 짙은 색의 옷이 인물을 살아 보이게
            하고 배경과의 구분도 명확하게 하여 더욱 깨�한 이미지의 사진을 얻을수 있다.
   준비 - 잘못나오면 몇번이고 다시 찍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편하게 촬영 준비를 하고
            경직된 얼굴 근윽을 풀어준다.

3. 촬영 / 프레임
   촬영 - 카메라는 최대한 흔들리지 않게 고정시켜야 하므로 삼각대에 올려놓고
            셀프 타이머로 찍는것이 좋다.
            삼각대가 없다면 높이가 있는 가구등의 소품이나 주변 사람의 도움을 받아
            카메라 위치가 눈 높이까지만 유지 되도록 한다.
            선 상태든 앉은 상태든 편안하고 반듯하게 느껴진다면 어떤 자세든 상관없다.
            단 . 거울이나 카메라의 LCD창을 이용해 어깨가 수평이 되었는지 머리가
            한쪽으로 기울었는지만 주의하여찍는다.
            한가지 유의할 점은 좀더 자연스러운 사진을 얻고자 몸의 방향을 틀어서
            찍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에도 얼굴은 카메라를 정면으로 볼수 있게 고개를 돌려
            찍어야 한다.
            사진의 용도가 증명하기 위한 것이므로 양귀가 다 보여야 하고 안정하게
            나오는 것이 좋다.
            엄지와 검지로 턱을 잡고 밑으로 당기듯이 고개를 내려준 상태에서 눈만
            위로 끌어 올려 카메라 렌즈를 본다.
            이래야 얼굴이 갸름하고 눈은크게 사진이 나온다
   프레임 - 카메라는 반드시 세로로 고정 시키고 촬영한다.            
            사진의 정 가운데는 코끝(사람에 따라 인중이나 윗입술정도) 위치하게끔
            프레임을 잘 조정한다
            그렇지 않으면 얼굴위의 공간이 너무 좁다든지 얼굴의 위치가 너무 아래로 내려가
            답답하고 쓸모 없는 사진이 되어 버린다. (트리맹시 위의 규칙을 준수)
            좌우의 폭은 양어깨의 끝이 다 나오지 않게 살짝 안으로하고 상하의 쪽은
            코끝이 정가운데 놓였을때 가승이 사진의 밑에 잘리게끔 하여 찍는다.
            이렇게 프레임을 잡으려면 상각보다 카메라를 가까이에서 찍는 다는 느낌으로 보통
            1m 정도가 될테 줌 기능이나 렌즈에 따라 조정을 하면 된다.
            줌으로 당겨찍으면 외곡도 줄어들고 자연 스러운 표정을 얻을수도있다.
            
                 니콘클럽 우리학당 글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