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꽃 (Eranthis plnnatifida. 미나리아재비과)
분포지 : 제주도 및 남부. 중부 지방의 산지, 습기있는 골짜기
개화기 : 2- 5월
결실기 : 5월 (곰돌)
용도 : 관상용
특징 : 다년생 초본으로 높이 10cm 이내
꽃색 : 흰색
기타 : 너도 바람꽃과 혼동하기 쉬우나 총포엽의 모양이 다르고
땅속에 둥근 덩이 줄기가 있다.
.바람에 줄기가 날리듯 하기 때문에 바람꽃이란 이름이 붙었으며
겨울을 난 꽃 중 가장 먼저 피는 꽃의 하나이다.
눈속에 핀다는 복수초보다 1-2주 정도는 빨리 핀다.
바람꽃이란다.
벌써 땅끝에는 봄이 오는 모양이다.
우습게 보았던 꽃사진이 이렇게 멋진 사진이 될수 있다는게 신기하다.
이래서 사람들은 중독이 되어가는 모양이다.
생각의 전환...꽃사진에서 얻은 가장 중요한 교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