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못다한 산 이야기/주금이지, 여수산

가마봉

 

 

1.일시 : 2009년 7월 10일 (금요일)

       소요시간 : 3시간 15분정도 (7:30출발 - 10:40분쯤 하산완료)

                  - 예상소요시간 :2시간

                  - 사진에 시간을 많이 투자. 하산길에 길을 잃어서 가시덤불 숲길을 헤매느라 1시간이상  밤길 알바를 함 

       등산코스 : 대포마을- 가마봉 - 대포

 2. 일행 : 둘이서

 3. 준물 : 렌턴. 카메라 가방 세트 . 스틱. 물. 과자 (맥주안주)

 4. 특징 :

       1. 라면 대포리 서쪽에 솟은 367m 의 작은 산으로 낮에 오르면 산앞으로 18번 국도 넘어로 여천공단과 율촌 매립공사현장을

           한눈에  조망할수 있다.

           시간이 잘 맞으면 여수 비행장 활주로에 비행기 이 착륙 과정도  깔끔한 모습으로 볼수 있다.

      2. 이번 산행은 비행장 야경과 공단의 전체적인 야경을 볼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오름

          - 공단을 한눈에 볼수는 있지만 거리가 조금 멀어서 화려함은 떨어지는 느낌

          - 공단  불빛이라는게 단순(같은 종류의 백열등 빛)한 빛이라 화려하지 못함

          - 여수공항 불빛은 비행기가 이 착륙 할때가 아니면 활주로 라인에 불이 들어오지 않아서 생각보다 썰렁함

       3. 하산길에 길을 잃어서 상당 험난한 산행을 함

           - 방향감각을 완전 상실  - 조그만 산이라 무시할게 아님

           - 길 아닌 가시덤불 숲길을 막무가내로 헤치고 내려오는 길이 위험하기도 하고 수억 넘어지고 미끄러지고... 요란했음

       4. 올 여름 첫번째 야간산행

 

 

 

 

 

 

 

 

 

 

 

'못다한 산 이야기 > 주금이지, 여수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수 구봉산  (0) 2009.08.06
호랑산 야간산행  (0) 2009.07.22
무선산. 안심산 야간산행  (0) 2009.07.21
야간산행  (0) 2008.08.07
영취산 야간산행  (0) 2008.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