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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시 그림 음악카페

Jambalaya

LISA onO - Jambalaya

맑고 청아한 봄같은 느낌으로 다가오는 노래..!

 따뜻한 봄 아지랑이가 피여 올라 올듯한 노래..!

  어렵게만 느껴지던 째즈가 이렇게도 편할수 있다고 느껴지는  노래..!

보사노바 째즈를 우리에게 친숙하게 알려 주었던 가수 lisa ono..!

 이번 주말여행길은 이 보사노바와 함께 여행하시는것은  어쩔런지요...!

 
  보사노바 개척자들의 캐리커처.
왼쪽부터 스탄 겟츠, 아스투르드 질베
르토,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
일러스트=남무성·재즈평론가
  브라질에서 태어나서
브라질의 보사노바를 친숙하게 받아드린
   
동양인의 얼굴을 한 lisa ono 입니다. 

 

일본과 우리나라에   보사노바라는 새로운 사운드의 음악을  본격적으로 소개한 Lisa ono입니다.

동양인이라서 조금은 믿겨지지 않은 브라질의 보사노바라는 장르의 음악을 우리에게 알려준 그런 가수이지요

가끔은

같은 동양인 째즈 뮤지션인  Keiko Lee 가 떠오르기도 합니다만

Keiko Lee 의 음악에서는 조금은 허스키한 목소리에 묵직한 음감이라면

Lisa ono 의 음악은 청아하고 맑은 목소리의 가벼운듯 편한 음감인듯 합니다.

어찌생각하면 오늘같은 봄날의 아지랑이가 피여오르는듯한 그런 날들에 아주 잘 어울리는 그런 목소리...!

특히 Jambalaya  와 Cachito 라는 곡은  유독 봄기운이 가득한 그런 노래입니다.

 

봄기운이 숨가쁘게 올라오는 이번 주말...!

멋지고 행복 가득한 시간들이기를 바랍니다.

 
  ▲  봄의 전령사인 바람꽃. 변산바람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