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irl From Ipanema
듣기에 따라서는 가장 거슬리는 소음이 이놈 째즈라고도 합니다만.
이 음반,
소음이라 말하기에는 너무 부드러운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배철수의 음악캠프 20주년 기념음반 100선중 당당히 3번째에 이름을 올렸다는데..
너무 유명한 음반이라서..굳이 설명들이 필요 없을듯 합니다.
무엇보다도 보사노바 째즈의 대명사가 된 Stan Getz 라는 섹스폰 연주자가
세상에 이름을 알리게 된 음악이 될듯 합니다만...
귀가 덜 뚫린 돌팍은 Stan Getz 의 섹스폰보다는 봄같은 청아한 목소리를 가진
Astrud Gilberto 의 보컬 목소리를 더 좋아라 합니다..
대부분의 째즈 애호가들이 말하기를 " 처음 째즈라는 음악에 관심을 가지게끔 해주는 음악" 이라는데
오늘같은 봄날에 째즈속으로...그것도 봄날의 째즈속으로 들어가 보는것은 어쩔른지요...!
▲ Stan Getz |
▲ Astrud Gilberto - Vocals |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는 재즈 역사상 최고의 판매고를 기록한 최정상의 앨범.
비틀즈의 아성을 깨트리고 전 세계에 '보사노바 신드롬'을 있게한 바로 그 앨범.
게츠-질베르토-조빔 삼위일체의 보사노바의 영원한 명반!
Stan Getz - Sax (Tenor)
Astrud Gilberto - Vocals
Joao Gilberto - Guitar, Vocals
Milton Banana - Drums
Antonio Carlos Jobim - Guitar, Piano
Phil Ramone - Engineer
C. Taylor - Producer
Creed Taylor - 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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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 Getz , Joao Gilber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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