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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시 그림 음악카페

My Road

                                            My Road -  Lee Oskar

 

                               ▲  보성 득량역

 

     1946년 3월 24일 북구의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태어났으며  

             1970년 그는 그룹 애니멀스 출신의 에릭 버든과 함께 그룹 워를 탄생시켰다.

                     그들은 재즈 , 펑크, 리듬 앤 블루스 등 다양한 음악을 혼합하며 

뛰어난 음악성과 자유로운연주기법을 선보였다.

  1970년에 싱글로 데뷔하여 미국 차트 3위에 오르는 호조를 띠며

앨범「Eric Burdon Declares Wer」와 「Black Man's urdon」을

        차트에 랭크시켰고 그후에도  리 오스카는 그룹 워에서 많은 앨범들을 발표하였으며 

               1976년 그의 최초 솔로 앨범을 유나이 티드 아티스트 레이블에서 내놓았다.

 

             그룹 워에서 재능을 인정받은 그는  첫 솔로 앨범「The Journey」에서 그의 저력을 과시하였다.

        이 앨범에는 워의 오리지널 멤버(에릭은 그룹을 탈퇴함) 6명이 모두 참여하여 주었다.

      원초적인 사운드의 대곡 「Gypsy Man과 「Summer가 좋은 반응을 얻으며 히트하였다.

         1978년 앨범 「Before The Rain」을 발표하여  

빗소리가 인상적인 타이틀곡과 대서사시적인 [Steppin]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1981년 그의 음악 여정을 담은 앨범 「My Road Our Road」를 내놓아 

간결하고 서정적인 [My Road ]  [Now Good So Feels It That]을 히트시켰다.

 

                                    -  이상은  Lee Oskar 에관련 기본적인 정보를 인터넷 여기저기서 모아 보았습니다. -

 

 
 ▲ Lee Oskar   122    
▲ The  Best Of Lee Oskar 표지타이틀 그림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고 김광석씨 등....

통기타를 치던 가수들이 가끔씩  하모니카를 불렀던 분들이 있었습니다만....

아무래도 하모니카 하면은 이사람...

Lee Oskar 가  독보적인 존재이지 않을까 싶어집니다.

 

제가 익히 알고 있는 리 오스카의 가장 유명한 곡으로는

Before the rain 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배경에 맑은 빗소리를 시작으로 연주되는 이곡 ...!

너무 잘 알려진 유명한 곡입니다

 

그다음으로 제가 좋아라 하는 이양반의 곡은 My Road 입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낙엽진 가을길이  연상되어지는 그런 곡이지요.

우수에 젖은 가을길이 연상되면서도

 그렇다고 너무  외롭지 않게..... 쓸쓸한 가을이 주는 청승맞은 분위기라기 보다는

풍요로운  희망을 찾아가는  따뜻한 느낌..!.

 

따뜻한 안식을 찾아가는  희망의 길을 노래한듯 합니다.

 

넉넉한 한주 마무리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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