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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고싶다

그 여름이 그리운 여수 웅천 해수욕장

 

  

       그 여름이 그리운 ..여수 웅천 해수욕장

 

                              

                2012년 여수 세계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희망합니다.

 

 

     

    도심 한복판에서 만날수 있는 해수욕장의 밤 풍경입니다.

애써 멀리 가지 않고서도

간단한 숯불과 삼겹살...그리고 그늘막텐트 하나면

일요일 주말이 풍성해 질수 있답니다.ㅎㅎ

 

올해에도 벌서 여러번을 다녀간 곳입니다만....

이번주말이 기다려지는데...그 장마가 어찌 될른지요..?

 

 

물론 아이들은 아이들데로 할일들이 많겠지요

딸아이는 이런 소꿉장난에 여념이 없을것이고....

 

아들아이는..잡히지도 않을 물고기를 잡겠다면 두눈을 부릎뜨고 물속을

들여다 봅니다만....

어디 그리 쉽게 눈먼 고기들이 있던가요..ㅎㅎ

 

 

 

 

 

 

 

 

 

 

아이들을 위한 약간의 배를 채워주고 나면

그다음은 이런 조그마한 어른들의 시간도 주어진답니다.

푸짐한 장어에 덤으로 삼겹살....!

그리고 좋아하는 이슬이..!

아쉬운것은 그늘이 적당치를 못하다는..ㅎㅎ

 

그래도 요즘세상에 어디 쉽게 숯불을 사용할만한 곳들이 어디 있던가요..?

 

 

 

 

 

늘상 사람들이 자주 찾곤 합니다만

이 여름으로 갈수록 그 사람들의 발길은 북적거릴수 밖에 없는 모양입니다.

해수욕보다는 삼겹살 파티를 위해서..ㅎㅎ

물론 아이들은 물놀이도 많이 합니다만....

어른들은 가벼운 반주에 더 관심들이 많지 않을런지요...!

 

 

 

 

 

웅천 해수욕장....!

이곳은 자연적 해수욕장이기보다는 인위적으로 모래를 쏟아부어서 만들어낸 해수욕장입니다.

처음에 보였던 아파트단지를 만들어 내면서 이곳 해수욕장까지

조성을 했던 모양입니다만....!

어쨋든 해수욕장의 기능들이 앞으로도 계속 될것인가에 대해서는

더 많은 시간들을 지켜 보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찌 되었든....

마땅히 갈곳없는 주말에는

이곳으로 아이들 데리고 불판들고 찾아들기에 이만큼 좋은곳도 없답니다.

 이길...!

바닷물이 들어오면 물속에 잠기고

다시 물이 빠지면 지금처럼  걸어서든 자동차로든 들어갈수 있는 그런 잠수교 비슷한 곳이랍니다ㅣ.

첫번째 사진은 바로 이곳 잠수교에서 담아낸 사진인데..

생각보다는 보기 좋은 반영이 연출되는듯 싶습니다.

 

 

 

 

 

 

 

 

 

다시 주말이 기다려지는 시간들입니다.

바쁜 일상에서 조금씩 물러나 앉을 시간들이 필요하겠지요..?

 

할일이 산더미처럼 밀려 있는 돌팍 ...!

드디어 몇일 전부터는 그  야근이라는것을 하게 됩니다.

블러그의 댓글 달기에도 벅찬시간들...ㅎㅎ

 

댓글이 막혀 있더라도 부디 용서하시길....!

 

다시 작업모드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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