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리 꽃....
습하고 물기가 많은 곳에 주로 자생하는 며느리밑씻개와 아주 흡사한 꽃이지요..!
꽃만을 놓고 보면 구분하기가 좀처럼 쉽지가 않은 꽃이 아닌가 싶습니다.
너무 이른 아침이면 빛이 없어서인지 꽃잎을 닿아버리기 일쑤고..
또 퇴근시간의 저녁시간은 마찬가지로 해와 함께 꽃잎을 움츠려 버리는 이꽃
시간맞추기가 좀처럼 쉽지가 않네요
출근시간 잠깐씩 담아 보았던 것들을 인제서야 올려 봅니다.
참..고마리꽃은 며느리밑씻개와는 달리 흰색꽃도 많답니다.
| 1. 꽃 이름 :고마리 학명 : Persicaria thunbergii (Siebold & Zucc.) H.Gross ex Nakai |
| 2. 속 명 : 고만이, 꼬마리, 조선꼬마리, 줄고만이, 큰꼬마리 |
| 3. 과 명 : 덩굴성 한해살이풀 |
| 4. 계절 및 개화기 : 8-9월 |
| 5. 꽃 색 : 흰색. 흰색바탕에 붉은색이 그라데이션으로 번짐 |
| 6. 서식지 : 도랑이나 산지의 물가에서 무리져 전국적으로 흔하게 자람 |
| 7. 촬영장소 시간 : 9월중순, 여수 무선산 둘레길 |
| 8. 용 도 : 약용(풋줄기와 잎을 짓찧어 얻은 즙액을 사병(콜레라)에 내용한다 ) |
| 9. 설 명 : 잎은 호생하며 엽병이 있으나 윗부분의 것은 엽병이 없고 창검같으며 길이 4-7cm, 폭 3-7cm이고 표면은 누은 털이 성글게 있으며 변두리에 짧은 연모(緣毛)가 밀생한다. 중앙열편은 난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측열편은 서로 비슷하게 옆으로 퍼지고 밑부분이 심장저이며 짙은 녹색이고 털이 약간 있으며 윤채가 없다. 엽병은 흔히 날개가 있고 뒷면 맥 위와 더불어 아래로 향한 가는 가시가 있으며 엽초는 길이 5-8mm로서 가장자리에 짧은 털과 더불어 흔히 소엽같은 것이 달리기도 하고 줄기를 둘러싼다. 수과는 세모진 난형이고 황갈색이며 길이 3mm정도로서 윤채가 없고 꽃받침으로 싸여 있으며 8-9월에 익는다. 꽃은 8-9월에 피고 가지 끝에 10-20개씩 뭉쳐서 달리며 화경에 짧은 털과 대가 있는 선모가 있다. 소화경은 매우 짧고 꽃잎은 없으며 꽃받침은 지름 5-6mm로서 5개로 갈라지고 백색 바탕에 끝에 붉은빛이 도는 것과 흰빛이 도는 것이 있다.다. 수술은 8개이며 꽃받침보다 짧고 자방은 난형이며 암술대는 3개이다. 줄기는 길이가 1m에 달하며 상부는 비스듬히 서고 줄기는 능선을 따라 아래로 향한 가시가 있으며 털은 없다. 10. 특징 : 줄기는 모가 지고, 갈고리 모양의 가시가 난다. 11. 꽃말 : 고마리 (Persicaria thunbergii, 뜻: 꿀의 원천) - 자료 : 웹도감 www.floma.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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