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어설픈 사진이야기/바볼텨..산그리메

혹한의 추위속에 담아온 지리산 천왕봉의 겨울풍경

   혹한의 추위속에 담아온 지리산 천왕봉의  겨울풍경

   안녕하십니까..?  돌팍입니다.

   어제는 그 무시무시한 칼바람이 몰아치는 지리산 천왕봉을 다녀왔네요

   지리산 중봉의 일출을 보기 위한답시고 시작한 꼭두새벽의 야간산행

   허벅지까지 푹푹 빠지는 첫 산행길의 러셀은 그렇다치고...

   머리위로 휘몰아치는 바람소리는 가히 공포 그 차체이더군요

   무사히 다녀오기는 했습니다만...!

   두번다시는 도전하기 힘들것 같은....!

   추위에 떨어서 그런지 지금도 발가락은 얼얼하고

   귓볼은 동상이 걸려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하만터면 잘려 나갈뻔..ㅎㅎ

 

    산행기는 차분히 작성해서 보여드리고 멋적은 사진들만 먼저 보여드립니다.

    혹한의 겨울지리 모습은 이런것이구나....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 바람거친 중봉에서 바라보는 지리산 천왕봉

 

 

 

 

 

 

 

 

 

 

 

 

 

 

 

 

 

 

 

 

 

 

 

           ▲   지리산 천왕봉 정상에서

 

 

 

           ▲ 지리산 천왕봉에서 멀리 반야봉까지...

 

 

 

           ▲  천왕봉에서 멀리 남부능선 삼신봉 방향.....

 

 

 

 

 

 

 

            ▲  통천문에서....

 

 

 

 

 

 

 

 

 

 

 

 

 

          ▲  제석봉 조망터에서 천왕봉을 바라보면서...

 

 

 

 

 

 

334

               ▲  일출봉능선에서 바라보이는 천왕봉과 통신골

' 어설픈 사진이야기 > 바볼텨..산그리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름 좋았던 두륜산의 풍경하나..!  (0) 2013.11.27
무등산 서석대 풍경  (0) 2013.02.12
월출산의 늦가을 풍경들  (0) 2011.11.17
지리산 연하선경길  (0) 2011.09.21
촛대봉  (0) 2011.09.20